칼국수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토요일 저녁.. 데이트 왠지.. 칼국수가 먹고싶은 날.. 내가 해먹어도 되겠지만.. 왠지 베테랑 칼국수가 먹고싶어졌다. 전주와서 처음먹었던 베테랑 칼국수... 전통이 있는 칼국수 집이라해서 왔는데.. 사람이 엄청많았다. 맛은.. 그냥저냥 칼국수맛..흐흐.. 특별하진 않았지만.. 칼국수에 들어가는 들깨와 양이 가득함에 가끔 그리워지는 칼국수다. 만두를 시키고~ 그리고 나온 칼국수~ * 흐르지 않고 조심스레 휘적거려야 한다는것;;.. 면발이 동글동글하다. 칼국수로.. 예전엔 젤먼저 생각난곳은 부산이었다. 부산의 홍두깨로 밀어서 만든 정말 칼로 자른 손칼국수!!!!.. 히히~ * 요긴 기계식 칼국수.. 동글동글한 면에.. 들깨향이 난다. 예전엔 들깨가 더 많이 들어갔다 했는데.. 요즘은 약간 줄었다는 말도 있다~ (예전에 먹어봤어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