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씨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배알이 꼴려서 그래~ -ㅅ-.. 그동안 신세진 그분들께.. 작은 선물을 가지고 갔다. 흣~ 하시면서 선물상자를 가슴에 살포시 가져대시더니~ "요녀석 잘 챙겨드세요.... " 등의 해석어린 내 말에.. "가시네야~ 그럼 이거 먹고 더 술퍼마시란게냐!" 하시는게다 "아놔~ 안그래도 이거 드리면 그리 생각하시지 않을까 했떠니만!!!!!" "하하하하.." "정씨성 가진분 아니랄까봐.. 어찌 저랑 똑같이 배알이 꼴린듯 해석하신답니까!!" 란 나의 농어린 말에.. "우린 "정" 씨 잖니!!" 하시는것.. 나원참..;; ㅋㅋㅋㅋ.... 서로 그렇게 농을 주고받으며 한바탕 웃었다. 이 얘기 울 엄니 앞에서 했으면;;; 분명.. 한소리 들을 얘기;; 간단한 예로.. 우리 올림픽때 계속 질때면.. "내가봐서 그래!!!" 라고.. 하면 "왜 너때문이얏!!..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