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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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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야할 시간.. 잘때가 되면.. 찡찡이가 따로없습니다. 찡~찡찡~~ 그래서 같이 누우면.. 또 싱글싱글~ 꺄르르~~~ 꼭 엄마랑 그냥 눕고싶어서 징징 거린것처럼 느껴집니다 ㅎㅎ 그렇게 누워서 길게는 한시간도 놉니다. 아빠랑도 놀다가~ 엄마랑도 놀다가~ 그러다가 또.. 졸리다고 부비부비.. 그래서.. 토닥토닥 해주면..또 ~ 말똥말똥~ 특징이 있다면.. 잠들기전에 엄청 잘놀고 잘웃는다는것이죠 꼭 방금 자고 일어난 아이처럼;; ㅋㅋㅋㅋ 이때! 타이밍을 잘 맞춰야해요 어느정도 놀고.. 훅~ 재워야 합니다. 안그러면.. 그때부터 엄청난 잠투정이..=_=;;; 서아는 특히나 안아주는 습관이 들어져있어서.. 안고 한참을 토닥여야합니다. 그래서.. 전 그냥 업지요~ 아니면 아기띠하고 안고~ 하지만 타이밍 잘 맞추면.. 팔배게해주고 ..
이유식 돌입 [부스터사용] 먼저 아가를 낳은 친구덕에.. 그래도 이것저것 고민하던걸 조금씩 줄여갑니다. ㅋㅋㅋㅋ 부스터도 살까말까 고민했는데.. 사기를 적극 권장해주신 혜선씨~ 땡큐! 그래서 더이상 고민하지않고 부스터를 사기로 결정했죠 종류도 다양한 부스터. 전.. 피셔의 디럭스부스터로 결정했습니다. 서아는 바운서가 있으니.. 장난감이 있는 부스터는 필요없을것 같더군요 - 오호~ 요거이 밥먹는 곳인가~? - - 자~ 이제 밥을 주시죵~ - - 어서어서!! - 쌀미음부터 시작한다죠~? 서아는 60g의 쌀미음에서 반또는 적게먹을땐 1/3정도입니다 지금은 먹이기 위함이 아닌.. 먹는 연습을 하는것이니.. 무리해서 다 먹이려고 하진 않네요~ 서아양.. 먹기싫을땐 푸~푸~ 입을 꾹 다물고 불면서 오만상을 쓰고 안먹겠다고 힘을 끄응~ 줍니다..
치발기를 맛보다!! (입술치발기-더블하트) 레인포레스트에서 유유자적 치발기를 맛보는 서아. "요게~ 혜선이모가 추천해줬다 이거지~~~" 다 뜯어버릴 기세!!!! "어? 사진찍는다.." - 이제야 보다니..- "다시 조신하게~" 국민치발기라 불리는.. 더블하트 입술치발기입니다. 혜선양이 적극 추천해준!!! 지원이도 폭풍뜯기~하시는 치발기라네요~ ㅋㅋㅋ 서아가 5개월이 되니.. 확실히 손움직임도 수월해지고 잡고 있기도.. 또 잡으려고도 합니다. 그래서.. 준비했지요 ^^ 손에 쥐어 줬더니 잘근잘근 씹어주시는~~~ 온~~~ 얼굴에 침이 더글더글 하긴하지만.. 만족스러워 하는 치발기입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