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 (Spring) ▒ 고창 청보리밭에서.. 고창 청보리밭에서... 서서울IC에서 남편님께 선물받은 꽃팔찌 (차안) 임실 매화밭 ▒ 여름 (Summer) ▒ 임실 "아름다운 시절' 촬영장소 인접 냇가 전북 진안 동상계곡에서 본 하늘 김제 심포항에서.. 김제 심포항에서.. 김제 심포항에서.. ▒ 가을 (Autumn) ▒ 전북 장수 방화동 자연휴양림 ▒ 겨울 (Winter) ▒ 전북 진안 성수산 자연휴양림 전북 진안 성수산 자연휴양림 전주 체련공원 뒷산 전주 체련공원 뒷산 작년엔 놓쳤던 사진공모~ 올해는 안놓쳤네요~ 흐흐흐~~ 지난날 블로그에 담겨있던 사진으로 공모해 봅니다. 아잉~* 티토달력 갖고파용 >_ < 흐흐~
"오늘 하루종일 뒹굴러볼까!?" "그래볼까?" 점심먹고 설겆이도 안하고 뒹구르르~ 하고있는데 형관오라버니한테 전화가 와서는.. 고창가자고 하십니다 "갈까?" "가자!!" 하여.. 설겆이 하고있는데.. 양군님이 하지말라 하여.. 냄새나~ 했더니만 곧 집앞이라고 했다네요 ㅡㅡ;;;; 아놔........ 므햐~~~ 결국 부랴부랴 준비준비 하고.. 쒱~ 하고 나갔지요! "윈도우 배경화면xp 으로 쓰인곳이 여기야~" 란 양군님말에 착한향화.. "오오~~~" 해버린;;; ㅜ_ㅜ)-" "향화야.. 이젠 그만 속을때도 됐잖니~~" 연인들은 사진을 찍어드려야 합니다! (-_-)!! ㅋㅋ 청보리밭축제가 열리는 길 반대편.. 여름에 해바라기 꽃이 만발한 이곳엔.. 봄엔 유채꽃이 펴있더군요~ 양군님이 요즘 항상 그러시죠~ "..
인파에 밀려밀려~ 다녔다고나.. 할까요? 저녁먹고 근처 동물원에나 갈까.. 하고 입구에 들어섰는데.. 아니나 다를까.. 엄청난 인파가.. ㅡㅡ;;; 솔직히 차가 밀릴땐. "차니깐.." 했지만... 입장권사기위해서 줄서있는.. 그 긴줄은.. 한숨만;;;........ 우어~~~ 양쪽에 3줄식 엄청나더군요 ㅡㅡ;; 총 6줄.. 사람이 2명씩 서있었으니..엄청나 보이더이다~ (우린 차를 끌고 동물원 앞까지 오진 않고.. 동물원까지는 좀 걸어서 왔지요~) 조금 특이한건.. 한번에 입장권이 끊어진게 아니고.. 카드같은경우는.. 삼성, 전북, 국민.. 또 뭐더라..;; 1인 1카드 더군요 포인트 차감형식이라는데.. 이렇게 사람이 몰릴땐 영.. 시스템이 좋진 않았습니다 그러니 엄청 밀리죠~... 현금결재는 어떻게 되..
양군님 입원 하루 앞두고~ 봄바람 맞으러 갔습니다. 여긴!!! 전주 군산간.. 100리길 구간.. 백구면에 있는 "금구벚꽃축제"가 열리는 곳입니다. '백구소공원'에 주차를 하고~ 봤는데.. 영~~~ 꽃이 많이 피지 않았더라구요~ 그리고.. 어찌나 바람이 불어주시던지;;;.. 바람만 안불면 참 따뜻하겠는데 바람이 불어서 좀 추웠습니다. 쭈욱~ 걸으려다가.. 바람도 불고~ 꽃도 많이 안피고 해서.. 그냥 차로 다시 돌아왔지요~ 아직까진 꽃이 많이 안펴서인지.. 인파도 전처럼 몰려있지 않고~ 축제!! 하면.. 같이보여지는 길거리 상인들도 없었답니다~ 아직은.. 아닌가봐요~ ;ㅁ;.. 언제쯤 여긴 열릴까요?!;; 여기를 먼저왔다가.. 전주에 들어섰는데.. 깜짝놀랬습니다 전주는.. 벌써 만개한 벚꽃나무가 참 많더..
주말에 날씨가 참 따뜻했습니다. 차를 타고 드라이브하는데.. 정말 좋더군요~ 따뜻한 날~ 따뜻한 공기.. 오랜만에 정말.. 포근한 느낌~ 그러면서도 시원한... 최고의 날이었던 토욜이었습니다 전주에 있다가 하동으로 갔는데... 고속도로가 새로 생겨서.. 2시간 거리를.. 근.. 3~40분만에 갔다죠~ 놀라워! @ 0ㅇ) 우오~ 간김에 매화마을도 갔는데.. 꽃이 펴있는 나무도 있고... 정말.. 봄인가 봅니다~ 이번주엔 또다시 꽃샘추위와 비가 온다는데.. 또 지나가면 한층 더 따뜻해지겠죠? 갑자기 더워지기보단.. 따뜻한 봄이 조금은 길었으면 좋겠네요.. 쌩뚱맞게.. 눈은 정말 안왔으면 좋겠습니다! ^^;;ㅎㅎㅎㅎ
2010년 들어서 3번째 만드는 열무물김치네요 열무 나오자마자 샀던것같은 ㅡㅡ;; 양군님이 겨울.. 그 어느날 갑자기 임산한 임산부마냥.. "열무물김치가 먹고싶어!!!" -_-;; 니..님하.. 열무는 다들 아시겠지만.. 늦봄 초여름에 나옵니다. 뭐.. 요즘은 하우스에서도 재배하여 있다지만.. 우리네 마트에는 안팔았습니다 -_-;; "열무 나와요?" "에이~ 한참있어야죠~" Orz... 한 4월인가..3월말인가 홈플러스에서 판다기에 후딱 사와서 그때 작은단에 2500원짜리 두단사서 한통만들고 그렇게 홈플러스에서 두번사니깐.. 5월말 들어서 동네 마트에 팔더군요 이번에 한단을 샀는데.. 홈플러스에서 쪼만한 단으로 묶인것만 보다가 봐서 그런가.. 엄청난 양이더군요 5500원~ 작년하고 가격에서 큰 차이는 없..
비가 한차례 그치고 창문을 열었더니 강한 바람이 들어옵니다 침대에서 자던 마군.. 화들짝 놀라서 깨버렸네요 반면, 책상에서 자는 모모는.. 관심없습니다~ 마우스판에 귀가 나와서.. 누르고 싶은 충동이!!!;;;; 눌러봤습니다~ *(-- )* 흣.. 그래도 안움직이네요 -_-;; 꽤나 귀찮은가봅니다~ 비도 좀 그치고 하여 옥상에 올라갔는데 하늘은 컴컴~ 한것이.. 오전부터 비가 그치고 오기를 반복했는데.. 왠지 또다시 비가 한차례 쏟아부을듯한 느낌이랄까요~ 그래도.. 시원하니~ 좋습니다~!
위도의 봄 위도 선착장에서 만난 "까망묘양" 도로가 한적하게 느껴집니다. 이곳은 음악소리보다 새들의 노랫소리가 더 아름답습니다 고목이 참 좋습니다.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가 생각납니다. 반가운 친구!! ^^ 정자 아래 숨어있길래 카메라로 "찰칵" 가까이 다가가니 다른곳으로 가더라고요... 쫓아갔더니.. 이쁘게도 기다려주듯 서 있습니다. 사진을 다 찍으니.. 자리를 또 이동하더군요 ^^; 화단 아래 보여서 또 찍었더니.. "이제 그만찍어~" 하는 표정입니다.. ^^;; ㅎㅎ 사람이 천천히 걸어 다녀도 되는 차도.. 바람과 햇빛을 몸안 가득 받고 있습니다. 해가 지는 시간 4월의 마지막은.. 이렇게 잔잔히 보냅니다.
마군의 잠자는 모습은.. -_- 요가수준이 넘어선 듯 합니다 따숩긴 한가봐요.. 창틀에 올라가서 잡니다 아침이 더 조용하게 느껴지는건 이 녀석들의 취침시간이라 그런것일까요? (따뜻한걸 좋아하는 냐옹씨뜰~) 오후에 잠깐 차를 타고 전주 외곽로 나갔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쑥을 캤지요 집에와서 쑥을 헹구고 물기를 털기위해 담아놨는데.. 꽤 많은 양이더군요 (+_+) 쑥개떡을 해먹을 수 있겠어요!!! 하하핫;; 양군님과 낚시를 하려고 했는데... 낚시 하려던 곳은 물이 가득 차 올라서 자리잡기도 힘들고 몇번 시도했지만 뭐.. 입질도 좋지 않구요~ 그래서 쑥캐는걸로 전환했죠 ㅎㅎㅎㅎ 부부가 쪼그리고 앉아서.. 쑥캐는 모습이란~~~ (넘흐 사랑스럽지 않습니까?) *( - _-)* 아하하하하하 ;;;;; 봄향기 ..
이번주 내내.. 날이 참 따땃했습니다. 그래서.. 침대 이불도 싸악~ 바꾸고.. 하얀 이불로 바꿨더니.. 젤 먼저 올라가는 녀석들은 바로 울집 냐옹씨들.. 이녀석들.. 은근 하얀이불 좋아합니다. 모모씨. 역시 사진 찍을 라꼬하니.. 고개 돌려주시는 센스!!! 워따.. 하품바라~ * 입을 쫙! 벌린것도 있지만.. 모모씨도 처자이기에.. 이미지 관리를 위해 안올립니다;;;; *(-_-)* 어느새.. 이불에 고개를 파묻고.. 코야야~ 하시는 모모씨~ 울 마군은 모모 맞은편에서.. 편안히 머리대고 누워 계시는..;; (저늠은.. 꼭 뒷다리를 끌어안고 잔답니다;; 참~ 유연스럽기도 하지~) 마군씨도.. 코야야~ * 나른한 봄햇살이 방안가득 담겨지고 냐옹씨들도 나른~ * 그 덕에 주인님도 나른 하십니다~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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