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깊은 밤에.......... 깊은 밤.. 이 되어가는 시간.. 밤 12시.. 이것저것 보고 있는데.. 앞에서 허연녀석이.. 한자세로 가만히 있어서 봤더니.. 저러고 있더군요.. ㅡㅡ;;; 책상위에 올라와서.. 저와 얼굴을 맞대고 있는 녀석은.. 암고양이 "모모" 입니다. 맨첨엔 "졸고 있나?" .. 하다가.. 마군은 저렇게 졸아도.. 모모는 안졸기에... 이상하다.. 했죠 그래서.. 발아래 뭐가 있길래 저러나.. 싶어서 봤더니만.. 휴지덩어리..;;;; 아마 저녀석 "저걸 발로 차? 말어? 차? 말어? 가꼬놀아? 말어?" 이걸로 고민하는것같았습니다.. 그자세가 너무 웃겨서.. 스탠드불에 의지해서 찍다가.. 방불을 켰다죠~ 제가 일어나니 고개를 들어서.. 휴지뭉텅이를 잡고 던져줬더니.. 다시 그 자세.. "저걸.. 발로 차? 말어?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