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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속 이야기/- 드라이브

덕진공원, 운암저수지


#day. 1

부천에서 전주로 가는길~ *
날이 참 좋슴돠! 'ㅁ'









슬슬 구름이 보이기 시작하는 이곳은 "부여" 쯤이였을까~
고속버스는 천안,논산구간으로 간다지요~




급 비오기 시작하는...;;;
어째 남논산으로 진입하고 얼마안있어서 이러는지..
결국 전주지났을땐 폭우가;;;;; ㅡㅡ);; ... 허허.. 이봐이봐..;
내가가서 반가와서 우는거니;;



저녁약속을 잡고, 만나러 가기전 시간이 좀 남아서
오랜만에 찾아간 덕진공원.





이 호수에서...
예전엔 그 뭐시기냐.. 그그.. 흠.... 보트~!! 고녀석도 탔었는데 말이지..





덕진공원 한가득 보이는 이 연잎!
연꽃은 거의 지거나 봉우리가 닫혀있었다.




비가와서인지.. 연잎에 물이 고여있는..
이 물은 털어내지 않는이상 저렇게 고여있었다.
연잎사귀를 팔랑일때마다 물방울이 참 이쁘게 뽀롱뽀롱 굴러다녔는데 말이지!~





ㅡ.ㅡ); 이건 뭔 포즈...?
"쿵. 푸. 양. 군...(?)"




해도 저물어 가고..





주차장으로 갈땐 구름다리가 아닌 나무로 이어진.. 계단? 다리? 아무튼 그곳으로 갔다
뭐.. 그곳으로 가다가.. 그 나무로역인 다리를 건너면서 그 틈 사이로 샌달굽이 빠지기도 했지만
ㅠ_ㅠ.. 흑.. 한편으론 "괜찮아!" 하다가도.. "안괜찮아ㅠ_ㅠ" 가 왔다갔다 하는 마음길 사이에..
다독이고 또 다독였다는것! ㅋㅋㅋㅋ..




#day. 2




해가질때쯤 시간을 맞춰 영화를 한편본후 5시가 넘어서 운암저수지로 고고!~!
여긴~/'ㅁ')/ 운암저수지!!!!!

가끔 오빠와 형관오빠가 와서 시간과 마음을 다독이며 보내는 곳.
"베스낚시" 를 하러 오는곳이다!!


참..  멋졌다.
저수지 앞쪽에 소들은 들판에서 풀뜯고.. 간혹 "움무~" 하고 전원의 향기를 풍기듯 울기도 하지만..
너무 자주울어서 시끄럽기까지;; ㅡㅡ);;




해가 저물고 있어도 시간이 간다는걸 망각한채 그렇게
......




물안개일까?
소나기가 한차례오고.. 해가 저물어가고 하니 저렇게 안개가 올라오더라..
ㅎ ㅏ.. 이곳 참 좋은데~! 흐흐..







Photo  -  Canon Ixus 700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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