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시작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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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시작되니.. 실컷 하늘을 보고 느끼란듯이
오늘날씨는.. 정말 하늘이 맑고 높았다.
사무실에서
높은 하늘을 보며
"참.. 하늘 맑네.. " 란 속말만 되풀이 하다가..
결국.. 퇴근하고, 집에와서야
사진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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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을 통해 다시 본 하늘..
왠지 모를 아쉬움..
"흐흣.. 날은 참 더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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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장마가 시작된다니..
예전처럼 "에효~" 하는 한숨보단
"이제..시작이구나.." 란 묘한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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