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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이야기

금방 겨울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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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권으로 접어들은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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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구석구석 따끈따끈해서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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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뒹굴뒹굴 널부러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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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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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큰 얼굴 드리밀곤 날 쳐다볼뿐;;;;


사진이..영맘에 안드네...
다시 내 눈과 손을 테스트해야할듯... =_= (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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