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건물 옆 - 뭔 아파트가 저리 많다니... 어째.. 저 중에 내집은 하나도 없다니... ㅠ_ㅠ))
여사님과 아침출근을 같이했다.
버스를 기다리며 했던말은...
"하.. 정말 출근하기 아까울만큼 놀러가고픈 날씨네~" 했더니
"출근할 맛 날 만큼 좋은날씨지~" 라고..
큭...
정말.. 난 놀러라도 가고픈데말이야.. ㅜ _ ㅜ 어흑..
놀러갈곳도 없고.. 놀아주는 사람도 없고 ㅠ_ㅠ
오늘도 차창밖 저 하늘을 바라보며 "놀고파~" 란 소릴 연신하며 보낼것같다
주중에.. 월차라도 낼까..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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