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지하철안..
부평 - 부천 가는 지하철안.."소요산" 행이었다
사람이 한적하니 없는 7시가 조금 넘은시간....
급행에 많은 사람이 타는걸 보고 난 소요산행으로..
창밖 햇살이 왠지 아쉬워서 똑딱이 꺼내서 한컷 찍었다.
내가 앉은 자리에 끝에 나 또 끝에 아저씨..
사진찍기엔 충분했다.
더 찍고팠는데...
어찌나 다음역에 사람이 타는지;; 크크큭..
아쉽지만 여기서 만족...
창밖에 보이는 햇살과.. 어린아이의 손장난이 있었는지
창문에 비취는 손자국... 에궁~ 누굴까.. ㅋㅋ
Canon IXUS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