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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이야기

모모 그리고 마군


달그락~!
소리가 무섭게 모모가 내려다 본다.




뭐냐 넌?




그냥 뭐 좀.. 그랬네~ *-_-*








ㅋㅋㅋ.. 사고쟁이 우리 마군.
괜시리 달그락 거리곤 아무짓도 안했다는듯이 쳐다보는 모습.



=_= 사고뭉치..
너무 요즘 고양이들을 안돌봐서 미안한마음에... 지금 옆에 오래 있어준다.
마군.. 내가 오랜만에 있어주는 환영식인지 -_- 똥꼬에 똥뭍히고 다니는 모습이란..
모모는 잔소리하고 똥꼬털 결국 다 잘라줬다.



내 지난 방송들으며.. 자판두둘기는..
한 3일 방송을 제대로 못했나?
3일전 방송... 감기걸리긴 제대로 걸렸구망~ 사실.. 눈에 레이져빔나오며 했던 방송
키킥.. 이젠.. 워낙 세상모르고 잠들어버려서.. 이젠 뷤~ 안나온다. ㅎㅎㅎ
=_= 이거이거.. 잘한건지..


아무튼.. 미안하다. 우리냥이들아.. = _  = 털도 빗겨줘야하는디.. 흐흐..

역시..주말이 조아~ 아흥 _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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