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상하게 밤에 자다가 꼭 새벽 2시쯤에 깬다..
그 얘기를 양군님께 했더니...
"늙어서그래~ 우리정냥이도 늙었구나!!! 난 어린애랑 사귈래 "
"그래그럼.. 우리 각자위치에서 페어플레이 합시다"
"안뒈!!!!!!!!"
온몸이 쑤셔서.. 삭신이 쑤시다고 했더니
팀장님이 말씀하시길
"늙어서그래~"
"=_= 저...저기.."
비오는 날이면 항상 꼬리뼈다친곳이 욱신거리거나 허리가 아프다.
그 얘길 혜경언니한테했더니..
"아니~ 벌써이러면 안되잖아!!!"
"저는 뭐 그러고싶어서;;; 그러나요.. (- ㅜ) "
오늘 일하는데 팔목이 시큰거렸다.
옆에있는 은정양한테 말하니..
"늙어서 그래"
"(ㅜ -)"
아흑.. ㅠ_ㅠ 그래.. 나 이제 늙어간다!~
아흑 T ^T 아흑아흑아흑아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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