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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속이야기

아..오늘진짜 한가하네..



한가해서 일을 저질러 버렸다 -_-

이거참... 흠.. 난감해..저렇게 쏟아버릴땐 말이지...

요즘 눈도 많이 피곤하고 간에 열이 많아졌단말에 결명자를 마신다
커피도 마시기 싫고 그래서 정말 물처럼 우려서 마시게 되는 결명자
회사에서 한주전자 끓여마실수도 없는 상황이라..

저번에 다즐링홍차마신 통에 결명자를 넣고 뜨거운물을 붓는다.
그러고 한 한시간 아니면 30분있으면 잘 우러나있다.
그렇게 따끈하게 마시는 결명자..

어무니는 보온병을 들고다니라는데 그게 더 귀찮다
그래서 다즐링홍차 그 알루미눔통에 넣는데.. 문제는
ㅜ0 ㅜ 너무 뜨겁다는것이다.

뜨거운 물을 붓고 통옮기다가 그만 뚜껑을 닫아 놨어야했던
결명자병... 저녀석을 안닫아서 톡하니 넘어진...

다행히 마우스패드에 떨어지며 굴러서 망저이지..
안그랬음 정말 깨졌을겨.. ㅜ_ㅜ 병안깨진게 다행이다~

나의 이쁜 두유병~ >_ <




결명자씨 병에 담아왔을때 경철오빠는 염소똥이냐고 했다
-ㅅ-)_" 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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