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5일 마지막날
광복절인만큼.. 태극기가 걸려있나 확인했는데..
생각보다 안보여서..아쉽;;
난 국뽕이니깐~ 푸핫~
아무래도 휴가 마지막 주여서 그런지..
펜션앞까지 펼쳐졌던 파라솔들은
걷혀 있었다.
그래서인가.. 그.. 한적함에..
왠지 더 있고 싶은마음? ㅎㅎㅎ..
진짜 이런곳에 집하나 있었음 좋겠네~
즐겁게 잘 놀았던 2박3일
올 여름.. 아무대도 못 갈 줄 알았는데..
이렇게 즐겨서 만족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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