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여름휴가
무주!!!
양군님이 왜이제껏...
무주로 휴가 갈 생각을 안했을까...하며
올해는 지리산이 아닌 무주로 성석오빠네랑 왔다.
얏호!! ^^
오자마자 무주리조트쪽으로 가서...
곤도라타고 덕유산에 올랐는데...
헐....
에어컨바람이 산 위에서 느껴졌다!!!!!
이 청량감이란~!!! ㅠㅠ
넘넘 그리웠던 바람이다!!
우리의 첫번째 숙소는 무주 "알로프랑스"
알만한 이들은 다 아는 그곳이더라...
우리가 머문곳은 쇼콜라..
프로방스식 셋팅으로 여자여자스러운 소품들이 많다.
(사진은 해당홈피에서;;;....)
야외수영장이 있어서 계곡물이 메말라있는 요즘이라면...
선호할만한 펜션이다.
아쉬운점은 그늘막에없어서....
조경상은 이뻐보일지라도...아이를 둔 엄마 입장에선...깜놀스러운 상황;;; ㅎㅎㅎㅎ
피부한텐 굉장히 뜨거울듯....래쉬가드 수영복과 썬크림은 빼놓음 절대 안된다!
밤 산책하기도 좋고~
서아는 반짝이는거에 발길이 멈추는지라...
루돌프를 굉장히 맘에들어했다 ㅎㅎㅎ
아침엔 조식이 나와서 따로 아침을 차려먹지 않고~
요거 먹고 이동~!
올해는 겨울도 여름도 무주에서 시작하여
무주로 끝날것같은..
그런 느낌적인 느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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