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청솔모로 말하자면..
모항 해수욕장 텐트촌에 찾아온 녀석이죠
사람을... 안무서워 합니다;; ㅎㅎㅎㅎ
이녀석의 서비스 정신으로~ 먹을껄 이것저것 줬는데..
그중에서도 생라면을 젤 좋아하는것같았어요
서아가.. 딱 50일되는 날이었죠
그래서 처음으로 긴 시간 외출했던..
전주에서 부안까지~
텐트에서도 한번 누워보고..
위에.. 모항이라 사진엔 올렸지요?
전.. 갯벌이 보이길래.. 갯벌로 유명한 모항해수욕장인줄 알았는데..
하섬이 있는.. (바닷길이 열리는 하섬) 고사포 해수욕장이라네요~ ㅡ.ㅡ;;;
이래서 포스팅은 바로바로 해야하나봅니다 ㅠ_ㅠ;;;
하룻밤 잘 맘도 있었는데.. 아가보다... 제가 힘들더군요
모유수유중이라.. 쭈쭈도 계속 물려야 하고~
그리고.. 당시.. 후덥지근한터라.. 엄청 예민!!
거기다가... 밤되니깐..모기가!!!!
도저히 안되겠더군요.. 체력적 한계도 느꼈구요~
울 가족은 저녁에 집에왔습니다
(넘후 아쉬웠어!!!!)
즈질체력이 되었음을 확실히 느꼈던.. 그리고,
너무나도 힘들었던 ...
ㅎ ㅏ~ 내년이면.. 좀 놀러 다니겠쬬?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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