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저물어가는 가을.. 입니다
이젠 나뭇잎 떨어진 가지들도 제법 많이 보이고..
배도 보이고... 건너편에선 밭을 갈고 계시는
아주머니들도 보였습니다.
양군님이 한마리 먼저 낚으시고
포인트를 찍어주신 후..
그다음에 제가 베스를 낚았지요~
2마리나!!!!
지난번에도 .. 한마리 낚고... ㅋㅋㅋㅋ
이제.. 슬슬 입질이 저도 오나봅니다~
서당 개 삼년이면 풍월을 읊는다더니...하하하하
쫓아다니고 낚시대 던져본게 나름 꽤 요령이 생겼나봐요~
해도지고.. 집으로 돌아갔답니다.
별거 한것도 없는데 집에 돌아올때면 요즘 피곤하네요~
그래도.. 너무나 즐거웠답니다 ^^ 이히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