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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젤 윗 싱크대 선반대 위에 있는 도시락통을 및 여러가지를 꺼낼때면.. 양군님을 부릅니다

"키 큰 서방~ 저것 좀 내려주세요~"
"그래~! 내려주지!! 넌 왜케 쪼만하니~?!"

ㅎㅎㅎㅎㅎ...
우쭐해하면서 뿌듯해 하는 양군님을 보자면.. 재밌기도 하고~ 이쁘기도 하고 말이죠~
양군님은 병욱이(혜선이의 187의 키를 가진 서방)처럼 아주 크진 않습니다. 174 입니다.
사람들은.. 때에따라 그보다 크게 볼때도 그보다 더 작게 볼때도 있지요~ (배가 나와서 일까요? ㅡ.ㅡ;;;)


처음 "키 큰 서방~" 혹은 "키 큰 오빠~" 라고 부른건.. 그냥 "재미" 로 였습니다


하지만.. 이 분.. 정말 뿌듯해 하십니다!!!

ㅋㅋㅋㅋㅋ...


그런데.. 지난번 마트에서 어항에 넣을 물꼬기를 샀는데..
그 물고기를 파는곳 매장담당자 여성분이.. 양군님께 그러는 겁니다

"가시기 전에 저 위에 있는것 좀 내려주시겠어요?" 라고..

그러자 양군님이

"네~~ 전 키 큰 남자니까요~"

....라고 하면서.......... 뻔뻔스럽게 내려주시는........;;


매장담당 여성분도 웃고.. 나도 웃고;;... 하하하하하하
본인도~ 씨익~ 웃어주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싱크대 선반위에 물건 올리시면서 그러십니다.


"나~ 마트에서도 인정받은 키 큰 남자야~" 라고 말이죠~
 


푸하하하...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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