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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이야기

저녁(밤) 10시 30분

천둥이 크게 칩니다..
우르르 쾅쾅 쉐쉐쉐~...


한차례 요란하더니.. 비가 굵게 내리고 있네요
지난날 .. 집 온도를 낮춘 후.. 다시 안 올렸는데..
오늘은 정말 춥네요..



우리 집이 추운건지.. 정말 날이 추운건지..

뭐.. 4월들어 가장 기온이 낮다고는 하지만..
그렇다고 집이 이렇게 추워야 할까...? 란 생각을 하다가도
싸늘해진 발에..
스토브를 의지합니다.



오늘밤
걷어놨던 전기장판을 다시 침대에 올렸네요


따끈한 둥굴레 물도 끓이고 있습니다.



자기전에는 물도 마시지 말라는데..
추운 밤... 그래도 이 따뜻한 물로 온기를 더할까 합니다



따뜻한 저녁시간.. 밤시간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