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침대이불을 걷고, 침대시트를 정리하며 창을 열어두면..
봄이라 그런가.. 창 주변에 모모가 있습니다.
아침의 공기가.. 밤새 집안 탁한 공기와 맞바꿔지는게 나쁘지 않은가 봅니다.
그렇게 정리를 한차례 하고
컴터 앞에 앉게 되면...
이래저래 칭얼거리듯 울어줍니다
양군님은 항상 모모를 안고 다니시지만,
전 그냥 쓰다듬어 주는게 좋더라고요~
물론, 꽉! 안으면.. 완전 포근한게 좋기도 하구요~ ㅋㅋㅋ
그럼.. "냥~냥~ " 하며 안겨있죠
하지만.. 쓰다듬어주는게 더 많습니다 ^^
대게 이렇게 쳐다보고 있다가.. 책상위로 올라옵니다
지난번.. 사진처럼 말이죠 ^^;
마군은........ 흠... 어디갔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