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사랑하는걸까요 ㅡ.ㅡ;
(그건 나만의 착각~ -_-) 후...?)
바닥에 코 박을라 ㅡㅡ;;
계속 제 옆에서 "아웅~ 아웅~" 하면서 울길래
몇번 쓰다듬어줬습니다.
그래도 연신..;;; = _ =
(나도 네 말을 좀 알아들었음 좋긋다!)
그러더니.. 책상위로 올라옵니다
흠... 책상위가 아무래도 유리라.. 차가 울 것 같아서 천을 깔아줬더니..
냉큼 올라와 앉아서 졸고 있네요
예전 CRT모니터 일때는.. 항상 모니터 위에 올라갔는데..
이젠.. 그러지 못하니.. 왠지 자리를 없애버린 듯 한 기분까지 드네요
아무래도.. 책상위 저 천은.. 한동안 그대로 둬야겠습니다 ^^;
헙; 모모야.. 얼굴이 못나보여~ -_-;;;;
(역시.. 삼식이는.. 참 잘찍힙니다! 아하하하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