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까진 버티자.. 란 생각에
겉절이를 했었답니다.
한포기를 했는데도.. 꽤 많은 양이었습니다
요녀석.. 맛은 그럭저럭
처음해본것 치고는 괜찮았지요
양군님도 맛은 괜찮다고 했는데..
뭔가..부족한느낌?
양념이 너무 묽었다고 할까요~?
풀을 묽게해서 그럴까..
풀을 쒀서 넣지말아볼까.. 아무래도 겉절인이깐요 ..
흠.. 다음엔.. 봄동무쳐먹듯이 해봐야겠어요
오히려 봄동겉절이 해먹었을때 양념이 훨씬 괜찮았거든요 ^^;; 하하
아무튼.. 겉절이와 함께 먹은 수제비였답니다.
칼국수랑 먹어야 제맛인데 말이죠~ 히히
이젠 몇주 지났다고 겉절이도 다 먹고
다음에 다시한번 도전하여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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