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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이야기

이리오시오~









여전히.. 불만 가득한 표정으로
한껏 하루를 보내고 있는 마군.













가끔 생각합니다.
이녀석은.. 평범한 표정인데..
우리가 불만스럽다 생각하는건가?
 꼭 "토라도라"캐릭터처럼 말이죠;; ㅋㅋ












모모가.. 다가가니..
뭘까요.. 저 므흣한 표정은~


"츠자~~ 오셨는가~ " (전라도 버전)














"믈 부끄라 하시는... 엇? 저늠 카메라.. "

....;

왠지 마군이 애써 미소지으며 카메라를 째려보는 느낌은..
저만 가지는 느낌일까요 (움찔;;)














뭐.. 결국 모모씨는 자리를 비켜갔죠
역시..마군옆에 앉질 않습니다;;
아쉬움을 뒤로한 정면샷?!! 아님..공격할듯한;; 정면샷?!!











"아직도 찍냐!!!"


.
.
.



그냥.. 즐겨라~ 넌 그래도 카메라를 똑바로 봐주는 쎈스를 가진
고양이잖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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