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저물어가는 오후...
4월이 되면서 확연히 눈에 띄게 해가 길어지는게 보입니다.
나뭇가지가 앙상하기만 한것도 아닌.. 저리 어린잎도 나오고 말이죠~!
새벽도.. 이젠 어두운 새벽이 아닌 새벽아침이 되어가는 새벽시간....
깊고도 옅은 새벽과 눈을 슬며시뜨듯 해가 떠오르는 아침.. 5시 40분쯤... 6시가 되면..
이젠 환하다죠?
이와함께 .. 오후도 길어집니다.
퇴근하고 집에도착했는데도.. 해가 저만치 있더라고요~
ㅎ ㅏ.. 왠지 기분좋은;; ㅋㅋㅋㅋ (집에 들어오면 딱히 할것도 없지만 일찍들어온다는건 참 좋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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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랜만에 민망한 셀카질 ㅡ.ㅡ;
(어제 사진이지요.. 오늘 이렇게 입었음 떠죽었을꺼여 ( -_-);;; 덥습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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