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
모모야 미안해 ㅜ_ ㅜ 하핫;;
아주~ 맘에 안든다는듯이 쳐다봅니다...
"하...할말이 없어;;";;;
대왕자존심을 가진 모모양
이 모습을 보고 마군이 제법 황당했는지.. 처음엔
무쟈게 "하악" 질을 해버리는....
모모도 쪽팔린지 한동안 웅크리고만 있더니.. 이젠
뭐... 예전의 모모로 돌아왔죠~
마군!!!!!!!!!!
ㅡㅡ;;; 역시 머리큰건 어쩔수가 없구나
ㅜ_ ㅜ 얼굴털을 쪼꼼만 다듬어 주세요..했더니..
-_- 저렇게 해놔버린...
아무래도 안되겠어..
담엔 내가 손질해주마!!! - "-)ㅇ" 누나한테 맡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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