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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속이야기

추억이 뭍어나는곳.

추억이 뭍어나있는 곳.


이젠 폐교가 되어버린 초등학교..
하지만 새롭게 "예술회관" 같은 것이 되어버렸다.. 흠.. 정확한 명칭이.. 웅..
양군님이 탐내하는 나무들도 많았다.

고요한 이곳이 너무나 마음에 들었다.







사람이 숨쉬고있는듯한 빨랫줄..
20여년전에도 이곳에 이렇게 빨랫줄이 있었을까...







뒷뜰같은곳에서 잎하나 띠어와서 양군님이 만들어준 배
어릴적 이 배를 만들어서 뒷뜰 졸졸흐르는 냇물사이에 두고 경주도 했다고 한다
ㅎㅎ









작은 꼬마사내아이에서 이젠 너무 큰 어른이 되어버린 한 남자.










어린시절 느낌은 다 똑같은 것일까..
어릴땐 모든게 커보였는데...
지금은 모든게 작아보인다.








와룡휴양림에서 보낸 모닥불..
오빠들이 해온 나무들.. 밤깊은줄  모르고 그렇게 지세웠다.









햇살가득한 댐주위.. 강물....








고요함이 아직까지 전해지는 것 같다.






그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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