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네버랜드" 휴가!

우리의 여름휴가!

사실.. 울릉도를 생각했으나..

울릉도를 가려면 배를 타야하고 밀폐된 공간이라....

요즘 코로나19로 예민한 상황에 괜히 갔다가 어떤일이 생길지 모르는터라...

이번에도.. 그냥 가까운 "무주!!" 무주로!!!

우리너무.. 무주 좋아하네..ㅎㅎㅎㅎ

하지만.. 집이랑 무주랑 10도차이가 나다보니 안 갈 수가 없는 곳~

이번에도 "네버랜드" 다!

 

이번엔 3번사이트 중사님은 4번사이트로 예약!

아빠들로 인해 물놀이의 재미는 100만배 되는 기분! ^^

언제나 좋은 최고의 친구! ^^

계곡에서 물놀이장까지의 온도차도 한 2~3도정도 나는듯하다.

넘나 시원한 계곡~

삼치구이!

랍스타처럼 요리한 타이거새우요리! ^^

그리고!! 캠핑은 안심이지~~~ ㅎㅎㅎ

 

늦게까지 장마가 지나갔던 터라.. (길고길었던 비와함께한 50여일;;)

우리가 캠핑 온 첫날도 비가 한차례 지나고~

이후로는 해가 쨍쨍한 날들~~ 좋았어 좋았어~

3박 4일간 시원하게 보냈던 무주!

역시..

여름의 무주는 언제나 옳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