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는 미세먼지 가득한 주말..
왠일.. 방화동은 넘 깨끗해서... 아버지 산소 약치고 집에 가려다가..
장비챙겨서 그냥 방화동으로 와버렸다;; ㅎㅎㅎ
방화동휴양림네 오토캠핑장은.. 당일예약은 예약없이 자리있음 그냥 들어가면 된다한다.
한번만 사이트 확인하고 들어가면 될듯! ^^ ㅎㅎ
오후 5시쯤 텐트다치고.. 밥먹고 하니.. 저녁시간~
서아가 아픈터라.. 걱정했는데.. 넘 좋은지.. 아픈것도 잊고 건강을 되찾은(?;;) 아이! ㅎㅎ
결국.. 밤마실 나갔던 시간은.. 저녁 10시!!
우린 그렇게.. 밤길 모험을 떠났따~~ ㅋㅋㅋ
사진은 없지만.. 우리맘속에~~추억이야기가;;
아침엔 커피!
아직도 얼굴은 팅팅 부었지만.. 그래도 기분은 최고!!
영화 패르디난드~*
냇가모험!
언제나 즐거운 물놀이
굉장히 화창한 날!
그래서 기분이 더 좋았다.
ㅎㅎㅎㅎ
냇가에 발담그면 넘 시원해서.. 깜놀..
그래도 볕이 뜨거워서 시원함이 즐겁기만 한 날이었다.
어린이날에도 캠핑하러 고고!! ^^
서아는 이제 아프지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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