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무치에 빠져버렸다 ㅠ_ㅠ
사실..전부터 스군이 "주무치" 해도... 그래 참 잘맞는 배역이야.. 란 생각만했다
정말 태왕사신기를 보면서.. 참 잘어울리는 캐릭터와 배우란 생각이 들었기 때문에...
아...... 나도 완전 태왕사신기에 빠져버렸다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요즘에 꼬박꼬박 챙겨보게 되는 드라마..
물론 정규방송시간엔 잠을 자야하는관계로..또는 이차저차해서 못보는 경우가 많아..
그이후 다시보기를 택하지만~ ㅠ_ ㅠ아흑....
어찌나 멋있던가...
사내의 그 무덤덤함과 무식함이라 해야할까;;; ㅋㅋㅋㅋㅋ
단순하고 무식해보이면서도 속은 깊은.. "ㅎ ㅏ~ 역시 여자는 이런거에 약해" 크큭..
태왕사신기 ..뭐 연장은 안될꺼라는 아주 기쁜 기대감(?;;) 에 더 맘편히 보게되는 드라마이기도 한데..
신물들이 다 나오고있는 지금.. 과연 주무치는 어떻게 표현될지 기대가 앞선다.
아웅~ 드라마 빨리보고싶은 날짜만 기다리면 세월만 넋없이 가던데.. ㅠ_ㅠ
세월가는건 싫고 드라마는 보고싶고~ ;ㅁ; 어흑어흑..
"우뜨케~ 주무치에 빠졌어~"
"이봐이봐.. 또 다른남자한테 반했군.."
"ㅜ0 ㅜ ... 너무 멋져~"
"....-_- '
양군님하 미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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