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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속 이야기

스키장..난 사우나하고왔지 ㅡ.ㅡ


의외로 한가한것 같지만 절대 한가해보이지않는 강촌리조트 -_-;


암표상들;;; 크크크큭.. *(-_-)* 쪼기쪼기 사쬬사마 그리고 팀장님 계시네~

많은 인파들.. 의외로 강촌리조트 생각보단 컸다
난 스키장을 무서워한다
솔직히 이번엔 보드를 타고 싶었으나.. 보드가 다 나가고 없다해서
그냥 콘도로 다시 들어왔다


들어와서 날려주는 셀카..


잘꺼에요 (__ )*


크크크크큭..
아무튼 야간스키 타러 간 사이 난 사우나가고.. 몸풀고~

저녁땐그야말로 날리도 아니었는디..
초상권 침해..라는 협박을 받은터라.. 사진은 못올린다 -_-;;

그리고 다음날


니가 내리나 내가 내리나 해보자 하고 찍어댄 사진..


유~냥의 폰셀카..

이건.. 스티커사진버전 -.-

이건.. .. 건들건들 버젼 -.-;;

독특한 저 장화 -.- 저 고무장화.. 남자친구가 사줬다 한다.
-.- 그래..아무나 못신지~ 암~~~


헉.. ㅡㅡ; 뭐가 저리 기냐~


혓바닥 디게 길다~ -ㅅ-)_"
은정이의 비몽사몽함.. 아침은 역시 힘들었지만
그래도 일어나서 밥먹고 설겆이 싹 하고 과일깍아먹고 차까지 마셔줬다

그랬더니 버스타고 오는내내 잘땐 몰랐는데 깼을때 그 울렁거림이란;;;
=_=;; 그리고 어찌나 아저씨가 운전을 못하시는지.. 괴로웠던
아.. 우리끼리간 여행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즐거웠던..이렇게 넷이 콘도잡고 하룻밤 보내긴 첨이었다.

사장님은 가족이 다 왔고 윗분들은 가족분들과 오시고 사내들은
대부분 홀로오고 언니와 은정이는 유경이 데리고오고..
시끌벅적했던만큼 정신도 없었던...
ㅜ _ㅜ)-" 사쬬우우우우~ 그만 날 불러대요오오오옷!!!!!!!!

워..정말 무슨일만 생기면 나한테 전화해서 물어보시기 바빴던 사쬬우~사마~

난 논것같지가 않어..
아주 고요했던건 다들 스키와 썰매타러 갔을때 나혼자 쇼파에서 뒹굴고
사우나갔던 그 달콤했던 그 시간~ ㅜ0 ㅜ 훙...
담엔 정말 보드타러 함 가던가 해야겠다
그런데..
정말 보기만 해도 무섭단 말이지... ㅡㅡ;; 워~

박과장님 말하시길
"왜 스키 안타요?"
"무서워서요 =_="
"ㅡ.ㅡ 곤란한데~"

-ㅅ- 피곤한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