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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속 이야기

남대문에서 광화문까지..

그리 먼...? 거리는 아니다
조금 걸으면 금방 걸어갈수있는길..
역시 서울길 참 쫍아..ㅡ.ㅡa" ㅋㅋㅋㅋ

혼자 걸어갈땐 그냥 정신없이 앞만 보고 가지만..
같이 걸어갈땐 이것저것 보게되는게 참 많아진다



남대문 "숭례문" 앞..



그냥 작은 불빛이 눈에 들어온다


많은사람들이 사진을 찍으러 나왔다.
오늘 좀 덜추워서 그랬을까..관광객들도 사진찍고
저녁이 역시 더 활기찬 모습..




시청앞


사람들이 참 많은 이곳.. 아이들도 많고 연인들도 많고
친구들도 많고 ㅋㅋㅋㅋㅋ...








청계천



여기서도 여기저기 사진찍느라 모든 사람이 바쁘다
보이는가? 저 뒤에..사내~ 핸드퐁속에 담는 모습~
가운대 사다리탄 아저씨를 중심으로 쭈욱 사진찍는..
누가보면 촬영하는줄 알꺼야...
아.. 내가 연예인 해줘야 하는데 말이지..;;;; 풋;;




청계천 분수대를 보는데..다인이가 생각난다
"와~ 이바라..진짜 밤이 더 좋은것 같다~" (부산사투리버전)
왠지.. 저런 목소리가 들리는듯한;;;;



새해소망....
요즘은 일본어하는사람이 많아서 그러나 이걸보면서..
일본사람이 썼을까? 우리나라 사람이 썼을까? 생각하게됐다
내가 사진찍었으니 관광객이었음 좋겠네~

-あなたの 願いが かないますように -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