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뷰

(213)
전주 동물원 나들이 늦은봄.. 전주 동물원 나들이. 오랜만에 온 동물원.. 동물도 사람도 지치게 만들었던 날. 여름의 시작을 알리듯이.. 날이 뜨거웠던 하루였다. 그래도 아직은 그늘에 있음 시원한 늦 봄!!
[전북] 방화동 휴양림 캠핑장 "가을캠핑엔 최고!" 2012년 10월 26일~28일 (금.토.일) 전북 장수 방화동 자연휴양림 "오토캠핑장" (전기시설 있음) 방화동 휴양림으로 들어가기전 형관오라버니를 잠깐 만나러 온.. 장수 문화광장 같은 이곳. 눈이 너무 시원할정도로.. 가을임을 한껏 느낄수있었다. 오토캠핑장 입구. 단풍진 나뭇잎이 가을임을 실감하게 만드는 장관. 양군님 텐트치시는 동안.. 서아랑 산책하는데.. 와우~ 너무 좋다. 다음날 비가 온다는데.. 너무 아쉬울만큼 멋진 단풍들!! 우리가 텐트칠때 벌써 자리잡은 텐트동만 대략 10곳. 금요일 오후 4시쯤 온건데.. 이 분들은 뭐..뭐지?;; ... 양군님도 퇴근 빨리하고 날아온건데 말이다. 깊어가는 밤. 텐트안에 있는 마눌님을 위해.. 손수 군고구마를 껍질 다 까서 그릇에 담아주는 양군님 ㅇ ㅏ...
코르크마개병으로 깔끔하게! 이쪽으로 이사오고.. 가장 예매한 부엌 구조중 하나가.. 바로 저 가스렌지 참.. 희안했다.. 왜 집이 요따구로... ㅡ.ㅡ;;; 그래서 코너가 너무 많이 비어서 .. 고민하다가 대충 있는 mdf로 만들었던.. 저것. 서아 낳기전에 했놨던 것.. (좌) 서아가 크니.. 이것저것 손에 닿기만하면 다 끄집어내놓는통에... 여간.. 번거로운게 아닙니다. 그래서 다시 "장~ 리모델링?" ㅋㅋㅋㅋ 오늘은 이뿐 아닌.. 저기저기 양념통의 뚜껑들을 바꿨습니다. 코르크마개를 주문하여~~~ 요렇게~ 역시.. 깔끔! 생각보다... 큰 코르크마개보다..."맥심용" 으로 나온 코르크마개가 더 활욛도가 많더군요 그보다 좀 더 큰걸 더 주문했었는데.. ㅠㅠ 맥심용은.. 일단 우리가 먹는... 왠만한 소스병은 다 맞습니다~~ 그보..
스탠드 거울을 문으로~ [가구활용] 요즘 생각합니다. "서아가.. 날 테스트 하나?" 요떄까지만 해도 그렇지 않았죠 그저.. 이 스탠드 전신거울은 이렇게 자신의 미모를 뽐내는 걸로만 활용~ 당시..서아는.. 10개월 몇주~ 스탠드 거울도 잡고 흔들고 춤추고 매달리고 하다보니.. 거울뒤에는 항상 묵직한 쌀통 혹은 쌀 20kg를 두기도 합니다. 하지만 .. 요즘 더 큰 문제는.. 저 스탠드 거울 뒤에 문없는 원목장에 모셔둔.. 현미쌀, 좁쌀, 꿀단지, 보온병등등을.. 일단 손에 집히면 가지고 나와서는.. 힘자랑을 합니다. 물론.. 그러다보니 스탠드 거울도 위태위태 안되겠다 싶어서..원목장에 문을 달기로 결정! 사이즈를 재서.. 판자 하나를 사야겠다.. 했는데... 순간 눈앞에 보이는 스탠드거울. 그리하여.. 이 스탠드 거울을~~~ 문으로 삼았..
소양 오스갤러리 진주에서 전주로 들어오기전.. 커피한잔이 마시고 싶다는 이야기에.. 소양으로 갔습니다. 서아도 바나나 스무디 쭉쭉~ 흡입하고.. 빵도 먹고~ ㅎㅎ 집에와선... 거의 떡실신 할만큼 뻗어버린 우리가족입니다. 주말이.. 훅~ 지나가버렸엉!!
진주 유등축제 오늘은 어디가요? "응~ 진주란다~" "나 중이염 초큼 걸린 뇨자아이인데 괜찮나요?" "응~ 괜차나~" (-_-);; ㅋㅋ 연인인데 연인 아닌척 다니기~ 부부인데 연인인척 하기~ "요걸 꺽어 말어~" "말어~~~~~~" "헉!" 하루종일 낮잠 제대로 한번 안자더니... 결국 승호삼촌 품안에 깊이 잠들은 서아~ "자~ 이제 시작일까?" "여긴 어디? 별천지인가요?!!" "우와~~~ 제법 음산하면서 따뜻한 느낌(?)" 우린 연인맞다규~! ㅎㅎㅎ... 갤3이 오히려 잘찍히는 이곳. ㅎㅎ 요것도 갤3 컷~ 요건 갤노트 ㅋㅋㅋ 진주성 안의 조형물이.. 확실히 등이 밝혀지니 참 이쁘다. 이렇게 모인 우리!! 고단하고 피곤했지만.. 그래도~~~ 즐겁게 보냈답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진주에서 말하는 맛집은 비추 특히나 ..
전주 상관 편백나무 숲 전주 상관 편백나무 숲 유황수가 나오는 족욕탕.. 지나가는 소나기가 오는터라... 앉아서 쉬는데.. 비가 그치니 하나둘 사람들이 모이면서.. 족욕탕에 발을 담그셨습니다. 숲으로 들어가는 작은 나무다리. 숲안엔 비가 왔음에도 불구하고 많은분들이 돗자리 펴놓고 앉아서 쉬고 계시더군요. 천천히 걸어가는데.. 임산부도 많이 보였고.. 가족들도 많이 보였구요 생태학습하듯.. 꼬맹이들이 이것저것 물어보는 풍경도 볼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소나기가 한차례 내리고 지나간터라.. 짙은 편백나무향과 흙냄새가 참 좋았네요 인적이 드문 평일에 오고 싶은생각이 들었습니다. 대패질된 나무를 넣은 편백나무 베게도 하나 구입 구입한 베게가 너무 빵빵하여 양군님이 서아베게. 저도 하나 속을 나눠서 만들어주었네요~ 벨때마다.. 편..
대천해수욕장 여름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