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167)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주시 어린이교통공원 사진은 갤노트로 촬영된 것입니다. 집에서 아주 가깝진 않지만.. 그래도 그렇게 멀지도 않은.. 전주 교통공원 전주 CBS방송국 뒤에 있는 공원이지요 정확히는 "나들목 가족공원에 있는 "전주시어린이 교통공원" 이기도 하구요 우리가 위치해 있는곳은.. "나들목 가족공원" 이겠네요.. ㅎㅎ 5월이었던지라 소풍도 많이오고 사람도 제법 있었지만.. 공원이 넓어서인지.. 그렇게 북적이는 느낌은 없었답니다. 겨울에 왔을땐 몰랐는데.. 제법 멋진 공간이었습니다. (와우!) 엄마들끼리 모여서 점심먹은 시간. 역시..아가들 맘이라.. 유모차가 보이지요? ㅎㅎ [전북] 금산사 야영장 - 캠핑 금산사 야영장. 입장료 : 인당 3000원 (캠핑이용 입장료 따로 없이 문화재 관람같이해서 입장료네요) 전기시설 : 없음 취사 : 양호, (쓰레기분리수거는 취사장 앞 쓰레기통에 있고, 따로 봉투 안줍니다.) 화장실 : 깨끗합니다. 주말에 화장지 보충도 바로바로 되고.. 깨끗하네요.. 대신 양변기는 아니에요~ 담달 돌을 앞둔 서아는.. 캠핑베이비 답계 잘 지냈답니다. 날이 주중에 비해 쌀쌀해진 주말이라.. 서아자리에만 핫팩을 4장깔고 침낭에 재웠는데.. 아주아주 따뜻하게 잘 자더라구요~ 아주 추운 겨울이 아닌이상엔.. 핫팩도 괜찮더라구요~ 아침에 살짝 비가 내리기도 했지만.. 땅이 젖을 만큼도 아니어서 그래도 여유롭게 보냈던 1박2일.. 또 가고 싶네요 금산사.. 전주에서 가까워서 더 여유로웠습니다. ㅎㅎ [전북] 서아 첫 캠핑 (4월봄) "섬진강 마실 휴양시설" 1박 2일 캠핑. 생각보다 날씨도 너무 따뜻하다못해.. 낮엔 뜨거워서 깜놀했습니다. 물놀이 해도 됐을;;...하지만 역시 아침 저녁으론 쌀쌀하네요 일교차가 커서 감기조심해야 하는 요즘입니다. 밤에 잘때 침낭있고 밑에 전기장판 깔아서 따뜻하게 잤네요 그래도 텐트안의 공기가 차지 않을까 했는데...혹한기가 아닌때라.. 그리 춥진 않았습니다. 서아도 잘자고 기분좋게 일어나서 빵긋빵긋 웃어주는~ ^^ 캠프타운 돔텐트만 치면.. 꼭 빗방울이 떨어졌는데.. 정말 "서아효과" 였는지.. 이번엔 날이 완전 쾌청하다못해 뜨거웠던~ 구름한점 없는 주말이었습니다. 이번에도 잘 다녀왔습니다 (!!) 섬진강 마실 휴양시설은.. 텐트데스크르 한달전 예약을 해야 잡을 수 있네요. 비용은 인당요금을 받습니다.. 1박2일 시즌1이 남기고 간것.. 가장 큰 건.. 아무래도 캠핑이 아닐까 싶네요. 나에게 있어 캠핑이란... 초중고시절 교회에서 갔던게 전부.. 이후 스무살이 넘어선 양군님하고 연애시절 바닷가에서 1박 2일로 대천이었던가.. 그곳에서 텐트쳤던.. ㅎㅎ 이후로 캠핑은 가본적이 없습니다 그러다가 2010년 농번기 전 밤낚시..(붕어낚시)로 허리쪽 담이와서 끙끙거리면서도 좋다고 갔던..ㅋㅋㅋㅋㅋ 그곳에서 텐트치고 1박(?)... 무박2일?.. 뭐 암튼... ㅋㅋㅋ 이후 여름 오라버니들 캠프장비 사시고~ 본격적인 캠핑에 돌입!! 하였던거.. 여름휴가도 .. 지리산계곡 캠핑장으로 가고 말이죵~ 완전 좋았던!!! > _ 모모랑 서아랑~* 햇살이 좋을때면.. 이렇게 널부러져 계시는.. 모모님.. 우리 모모.. 서아가 태어난뒤로..베란다 생활을 하는데.. 그래도 잘 버텨준답니다. 전.. 모모 털을 정리하여 집안에 들이자하고.. 양군님은 계속 서아때문에 안된다 하고 말이죠.. (이러시는분이!!! 따라오는 길냥이 불쌍하다고 집에서 키우면 안되겠지? 하십니다..ㅠㅠ) 아무튼.. 모모양.. 간혹..격하게 울때도 있어요 "야옹~야옹~야옹~" 그건... 불편사항을 알아달라는거죠 ;;; 사료가 떨어져간다던가.. 물이 없다던가.. 화장실이 지저분하다던가.. 주변이 지저분하다던가.. 잘 못돌봐줘서 항상 미안한 모모입니다. 그래도 우리 깔끔냥 모모~ 털하나는 .. 기가막히게 가꿔서.. 때깔은.. 무쟈게 좋아요~! -_-)b... ㅋㅋㅋ 베란다 문을 열고 나가.. 새벽에 눈밟기~ 2012년에도 눈이 거하게 왔습니다. 서해안지방및 남부지방 호남권에 눈이 좀 온다더니.. 오호.. 요렇게.. 사실.. 이렇게 많이 내리는 줄은 몰랐네요 늦은 밤.. 양군님 들어오시고.. 서아 안고 싶다고.. 안았는데 서아가 뽈딱~ 깨버린거죠~ ㅋㅋㅋㅋ 그리고 창밖을 봤는데.. 어마어마한 눈이.. 애도 깼고~ 나가자~~ 해서... 밖에 나왔다죠~ 정말.. 엄청나게 퍼부었습니다. 한바탕 눈도 밟고 구경도 하고~~ 서아가 없었을.,, 이전 신혼집에서 이렇게 눈오던 새벽.. 양군님 재활용쓰레기통에서.. 비닐 커다란거 하나꺼내들고 저를 태우고 동네를 빙빙 돌던 ㅡㅡ;;;; 그때 기억을 하였습니다. 양군님왈:: 서아가 없었음.. 아마 오늘도 그랬을텐데 말이지~~~ ㅋㅋㅋㅋㅋ 그렇게 동네를 다녔다죠~~ 해장도 하고 .. 201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기분이 나시나요? 사실... 딱히 기분이 특별히.. 나진 않았던것같아요~ 12월 31일은 형관향과 신참부부의 집들이로... 집에서 거하게 한상 받았었죠~~ 그 .. 사진도 올려야하는데.. 흠... 아쉬운건... 향화가 손수 준비한 음식들을 못찍은게.. 젤 아쉽습니다 ㅠ_ㅠ 아무튼 그렇게 먹고.. 우린 그 집에서 잤다죠;; ㅋㅋㅋㅋ 그리고 다음날 콩나물국밥 한그릇씩 하고~ 이대로 헤어지기 아쉬워.. 드라이브 고고싱~ 하여.. 춘장대로 갔습니다. 눈이 오기 시작했지요~~ 그래도 해수욕장에 발을 딛였을땐 바람이 안불었는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강한바람이!!! 눈바람!!!!!!!.... 얼릉 차에 올라탔습니다. ㅎㅎㅎㅎㅎ 춘장대에서 해돋이를 볼수있다는 장소로 갔더니.. .. 벌써지난 6개월.. 시간이.. 벌써 이렇게 지났네요.. 6월 24일밤이었던가요? 던킨먹고싶다고 포스팅했는데.. 정말.. 그날 저녁.. 너무나 던킨생각에.. 담날 병원가서 검사받을때.. 양군님 퇴근시간 맞춰서 객사쪽 던킨에서 먼치킨에 음료 하나 하고~ 병원가야지~~~ 했는데.. 25일 새벽부터 뱃속의 요상한 느낌.. 그리고.. 진통이 오고~ 25일 밤 10시반에 서아가 태어났지요~ ^^;; 그날 아가 태어나기전 분만실에서도.. "던킨도넛 먹고싶다.." 했고, 서아태어나고 담날.. 양군님이 던킨도넛 사올까? 하시더군요~ ㅎㅎㅎㅎ 그런데 참 희안한게.. 아가 태어나니.. 초딩입맛이 훅~ 사라지더라구요 임신했을때만해도 ... 도넛을 싸악~ 쓸어버리고 싶었다죠;; 그런데 출산과함께.. 별루 생각이 안나더군요~ ㅋㅋ 오늘 서아 B형간.. 이전 1 2 3 4 5 ··· 21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