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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속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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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전.. 주말을 보낸..;; "휴가기간이니.. 가능한거겠지?" 이런 생각을 해본다. 물론.. 우리의 휴가는 아니다. 성민오빠 휴가기간.. 해진언니와 함께 전주에서 가깝운 진안으로 왔다며.. 놀러오라고 전화가 왔다. "거기가.. 어딘지 전 잘 몰라요.. 얼마나 걸려요?" 란 대답에 30분? 이란다.. 하지만.. 정작.. 1시간은 걸려서 갔던.. "용담호반펜션" ㅋㅋ 나원참..;; 또 놀러를 이렇게 가긴첨이다;; 하하하;; 덕분에 저녁은 안했지만 말이지.. *(-_ -)* 그렇게 성민오빠와 해진언니가 있는곳으로 고고싱을 하여 내가 먹을 소고기를 싸들고~ * 오빠퇴근하자마자 부릉~ 한것 해가지기전에 .. 도착했으면.. 했는데 다행히.. 아주 해가 떨어지기전 도착하여.. 성민오빠와 해진언니를 기다리는데.. 어디갔나 .. 했더만 "운일암 반..
요즘말이지... 요즘.. 꼭 정지되어있는 느낌이다. 왠지.. 말은 하고 있는데... 살아있는 말이 아닌.. 내 스스로 느끼기엔 죽어있는듯한... 우울증인가? 아닌데.. 그래도 그렇게 무기력하지는 않으니깐 말이지.. 하지만 오빠의 말대로.. 에너지가 죽어있는 느낌.. 꼭.. 차로 따지면... 기름은 가득있는데.. 안몰고 차고에 박혀져있는 것 같은... 왜이럴까... 이러면 안되잖아.. 하지만.. 내 스스로가 요즘.. 이러고 있다.
고양이와 나 자다깬 모모와 표정놀이를 하려했는데... 요늠 가시네가.. 안따라주는... 하지만.. 어찌나 카메라 보는 표정은.. 일관될까요 ㅡ.ㅡ;;; 정말 사진찍기 싫어하는;;; -_- 좀 웃어봐~ (응?;;) 그래도 모모가 엄마앞에선 저런 표정이라도 지었는데;; 흐흐 엄마 보고싶당 ㅜ0 ㅜ
저녁 퇴근하고는... 경철오빠랑 보러 나갈꺼라 했다. 같이 가자는데.. 가봐야 술마시는 자리일테고 그래서.. 안간다 하여 집에 있었더만.. 전화가 띠리릭~ 온것. " 지으나~ 지금 태양을 봐봐~" 그래서 봤더니만.. 하늘이 곱게 물들어져 있는것 "이쁘지잉~?" "으응~~~" 일찍온다는 말과 함께 그렇게 시간이 흘러.. 11시쯤? 집에 오셨다는것! 그런데... 헉;; 왠 꽃 바구니..;; ㅎㅎㅎㅎㅎ 지난번 부부의 날 이후 또 한달만에 꽃을 받긴 처음이다. 이러저러한 사연이 있는 꽃바구니이긴 하지만 뭔들 어떠랴~ 하지만.. 뭐랄까.. 약간 아까운듯한 느낌? ㅠ_ㅠ).. 그냥.. 나도 참치회나 사주지.. 란 생각? 하하하 아무튼!! 고맙습니다 'ㅡ' 므힛!
선반? 흠... 아무튼;; 오늘.. 어제 보다 더 더 더 더!!!! 더웠던... 후..덥더이다 ㅠ_ㅠ 모모씨도 이젠 바닥에 배를 깔고 앉더군요 절대 바닥에 안앉고 꼭 방석위에나 올라가던 녀석이.. 덥긴 더운가 봅니다. 모모아줌씨의.. 팡팡한 궁디... 쿡! 찌르면.. 움찔 하며.. "우웅!" 이런 소리까지.. ㅋㅋ 마군은.. 어디서 뭘하는지 원;; 요것이.. 어설프긴하지만.. 페인팅하고 바니쉬까지 마무리지은.. 작은 선반? (..선반이란 명칭이 맞나요? -_-;;; 아무튼..) 입니다. 재활용 박스에 버려져있는 상자를 가지고 와서.. 열심히 사포질.. 그런데도.. 영사포질을 엉성히 했더라고요.. 아크릭물감으로 칠하면서.. "이런이런.. 엉성한 사포질이야..." 라고 혼자 중얼거리며 하게 됐네요.. 스텐실 도안 문자가 없어서.. A..
부부의 날 생각지도 못한 꽃다발.. 응? 왠꽃.. 하니.. 오늘이 부부의 날이라고 한다. 둘이 하나가 되는 날이라 하여 21일 부부의 날이라는... 그것도 5월 21일.. 가정의 달이라 그런걸까? 장미꽃을 물에 담아 둘까도 했다가.. 그냥 조화화분에 같이 둬서 말리기로 했다. 오빠말은.. 스프레이를 뿌리면 더 잘말린다고도 하는데.. 뭐.. 울집엔 고런 녀석이 없으니깐.. 요대로 해야할듯.. 아무튼 난 해준것도 없이 받으니 미안하네요~ ^^;; 하핫.. 부부의날.. 검색해보니 남편은 아내에게 빨간장미로 사랑의 표현을 아내는 남편에게 분홍장미로 사랑과 존중을 표하라는데.. 이런.. ㅠ_ㅠ)-' 무심한 정양은.. 양군님께 분홍장미를 못드렸네요~ *... 아쉬운 데로 인정해주진 않지만 핑크옷에 머리에 리본이라도 달까요? ..
가족이 모인날~ * 하늘도 좋고 날도 좋은 일요일 어머니, 큰오빠, 오빠와 나 그렇게 오전 8시쯤 집에서 출발하여 장수까지 갔다. 30여분만에 도착하여.. 큰언니(엄연히 올케언니;;)만나러 가니까네~ 50분쯤? 큰언니가 먼저 아버지 산소 가기위해 장수 친구분댁에 계신다고 했었다 그렇게 모여서 오랜만에 산소에 갔던~ 산소에 모이게 된건.. 산소에 잔디가 아닌.. 토끼풀이 너무 자라.. 고늠아 제거 하러!! 산소에 올떄마다 토끼풀이 계속 계속.. 번저가는 게다;; 오자마자 손으로 좀 뜯다가.. 도저히 안되서 동네 이웃분께 빌려온 낫과 갈퀴 큰오빠까 낫질을 멋지게 보여주신다.. 샤샤삭~ * 역시.. 낫이 최고다! -_-)b 어무니는 쉬셔요~ 저희가 다할께요~ *(- _-)* 흣.. 칼퀴로 풀을 긁어내다가 나와 마주친 희수; 예진..
덥다.. ㅠ_ㅠ... 덥다.. 더워서 몇잔째인지;; 후.. = _ = 더워서 마시는 커피 왠지.. 밤에 잠을 못자는게 아닐까 싶은 두려움도 생기는;;;; . . . . 물마시다가. 아이스티 마시다가 물마시다가 커피마시다가 또 물마시고 .. ㅠ_ㅠ ㅎ ㅏ... 오늘은 시원한 냉면 !!!!! 콜! ㅜ 0ㅜ)/ . . . . 사실.. 그 기분아실까요? 몸은 그렇게 덥지 않은데.. 발바닥이 뜨거운기분? ㅠ_ㅠ ㅎ ㅏ.... 정말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