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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속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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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발바닥 모모는.. 꼭 모모 자신의 몸 한군데 만지면.. 제 앞발로.. 그 만진손.. 위에 올립니다 절대로.. 가만히 있는법은 없죠.. 역시..고양이니까요 -_-); ㅎㅎ 두 발 다 만지면요?...ㅋㅋㅋㅋ 어찌 못하니.. 울죠.. "냐아오오오~~옹~" ㅋㅋㅋㅋ 그래도.. 이녀석처럼.... 건방지겐 안해서...;; 하하.. 오빠나 나나 .. 이뻐라 합니다 물론... 고양이들은.. 저럽니다. 모모도 그랬었고 말이죠.. 그런데.. 이젠 하도 저렇게 만지니.. 이골이 난건지;;;; 그냥.. 가만히 있다죠;; ㅋㅋㅋㅋ 폭신한.. 젤리를 담고있는 냐옹씨의 발바닥 유혹은.. 만지면 만질수록 중독이 강하답니다 T ^T).. 어흡!!!!
주말 드라이브 * 계곡 비온뒤엔.. 좀 선선하고 시원하지만 그래도 낮은 덥더군요 난 촘 참겠던데.. 울 오라버니.. 드라이브 가자시더만.. 가다가 계곡도 가자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도착한 이곳!!! 전북 "운일암 반일암" 가는 길에 있는 계곡이었습니다 동상계곡은 지나고.. 다른 계곡인듯한데..명칭이 기억아난네요 ㅠㅠ 정말이지.. 총명탕을 ... ㅜ0 ㅜ 어흡 출발을 .. 한 3시 좀 넘어서.. 롯데xx 버거사고~ 집에있는 과일, 과도칼 챙겨서 갔죠~ ㅋㅋㅋ (먹을껀 꼭 챙깁니다!!-_-불끈!) 도착하니.. 한 4시반쯤? 물 보더니.. 바로 입수해주시는;; 이분은 정말 물을 좋아하는 분이십니다 전.. 뭐 발만담궜죠;; (여분옷따윈 없습니다. 그저 수건만 챙겼을뿐;;;) 언제 또 차에서 수경까지 가지고와서는.. 저렇게 다슬기 잡..
무더운 여름날.. 소나기.. 어둑어둑 해져서.. 왠지 비가 올것같다.. 란 생각이 오후들어서 더 강하게 들었습니다. 오후 4시 좀 넘어서부터.. 엄청난 비가... 정말.. 하늘에 구멍이라도 뚫은 것 같았지요 왠지.. 그래도 ... 뜨거워진 건물들을 식혀주는 느낌이었습니다 저짝방에는 창문을 닫았어요 사진을 보셔서 아시겠지만.. 물이 많이 튀었더라고요 하지만.. 여긴.. 고요~ 하답니다 바람이 이쪽으론 안불어와서 인지.. 물이 심하게 튀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커피올려놓고... 그렇게 빗소리며 비구경 하는사이... 다 됐더라고요 따끈따끈 커피완성! 비가와서인지 따뜻한 커피가 생각났습니다 하지만.. 역시.. 덥더군요 ㅡ.ㅡ; ㅎㅎㅎ 선풍기 틀어놓고 마셨던... ㅎ ㅏ.. 그래도 잠시나마 내려 준 비님 덕에~ 집이 한결 식혀진 느낌이랄까요~?..
미스터 피자!!!!!!!!! 오빠가 말했습니다 "절데로 뭐 물건 올게 있지않는이상 문열어주지마!" 라고.. 흠..;;; 이렇게 쓰고보니.. 꼭 절 가둬키우는 느낌이;; 아무튼 -ㅅ- 남모르는 사람한텐 절대 문열어 주지말라했지요! 그런데.. 오늘 오후 5시 30분경.. "띵동~" 하고... 순간 움찔;; 놀라여... 인터폰을 째려봤습니다 - 난 .. 아무것도 주문한게 없는데..- 라고.. - 울 집을 두드릴만한 일이 없는데..- 라고.. 또다시 "띵동~" 또 인터뽄을 째려보다가.. 뭔 쪽지를 들고있는 헬맷쓴 남자를 봤습니다 그래서... 소심하게.. "누..구..세요?" "안녕하세요! 미스터피자입니다!!!" (미스터피자? 미스터피자가 왜?) "김정민씨가 배달하셔서 왔습니다!" (김.... 흠~ 울집이 아니....엇?!) "김정민씨가 주..
기차안.. 혼자.. 타고 가는 기차. 전주 -> 영등포 화요일.. 휴가기간이라 그런지.. 곳곳에 커플들이 보입니다 혼자가는터라.. 옆자리에 누가 앉으려나.. 했는데 아무도;;;; 뭐.. 편히 갔었죠. 옆자리가 비어있긴 처음이었던 것 같은... 오래된 기차 곳곳에 오래된 세월만큼의 향취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캔커피 하나로.. 묵은 향을 가셔봅니다 하루종일 비가 많이왔던.. 8월 11일입니다
새벽강 이곳에 오면.. 예술인들을 보는듯한~ 전주 "새벽강" 그래도 초저녁에 가서 그나마 자리가 한산~ * 자정이 넘을수록 아주아주 흥쾌해지는 이곳 - 북치고, 장구치고, 기타치고, 노래부르고~~!!! - 이번에 안그래도 전시가 있어서.. 새벽강 아래층에선 성석이오빠외 많은이들이 한잔씩 하고 있던.. 하핫 그녀는.. "향화" 그녀는 "지은" (아놔.. 누가 사진찍은거야.. _-_) 우리둘 크로스으!!!! 형관오빠가 찍어줬다.. 크큽!! 새벽강 왕초 언니!!! ㅎ ㅏ.. 사진에 노이즈및 떨림이 강해서 그냥..필터로 노이즈를 퐉! 심어버렸다 ㅡ.ㅡ;;; 새벽강 내부 (역시.. 떨림이 있어.. 필터로 처리해버린;;) 새벽강 벽면.. 작품들이 싹~ 바꼈다..오홋~ 다음에 가면 .. 또 바껴있을라나 ^^ 아하핫 이날....
휴가 休暇 ..... 다녀오겠습니다 ^^ 모모야. 마군이랑 싸우지 말고.. 집 잘지켜야해.
여름풍경.. 토요일 오후.. 오빠네 회사분들이 야유회로 인해 같이 동행을 하였습니다. 물과 사람이 가득한.. 이곳 어디냐고.. 양군님께 여쭤봤더니.. "진안부귀" 라 합니다. 지난번 용담댐 가는 길목에 있던..곳입니다. 도심속 사람들 뿐 아닌.. 지역주민인듯한 분들까지.. 여름의 열기를 식히기 위해 모두 나온듯한 모습입니다. 물가가 있는곳엔 사람이 모이는 듯 합니다. 어린아이 어른 할 것 없이.. 모두 즐기는 이곳. 양군님과 전 그냥 식사만 하고 왔지만.. 물놀이. .하고 싶은맘은 약간.. 있었다지요~ 흐흐 특히나 물을 좋아하는 양군님. 어서빨리 휴가날짜만 기다리게 되는;;.... 잠깐의 시간에.. 돌아다니며 사진찍다가 발견한 이녀석.. "누구냐 넌.." 마이크로 렌즈가.. 참으로 생각났었습니다. ㅠ_ㅠ 요즘 거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