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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쉬앙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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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린하늘에 커피한잔을 해~* 구름이 가득한 오늘 왠지.. 카푸치노가 생각나서~ (절대.. 유통기간 임박한 우유를 해치우기 위함은 아니란것;;;);;;; 아무튼!!!!!! -ㅅ-);; 오늘 오후~ * 커피로 나른함을 보내 봅니다. 냐항~ * 흐린날 거리도 사진속 담아놔야 하는데 말이죠.. 나가기가 귀찮.. ;;; 남은 거품은 마군에게.. 모모씨는.. 우유를 참 잘 안먹는.. 역시.. 모모는 사료만 잘먹고 마군은 사료빼고 다 잘먹는다 ㅡ.ㅡ;; 역시.. 지난번과 비슷한 몰골이 되었구나 -_-); 엇? 이녀석.. 살짝 웃는 것 같은....... ㅡ.ㅡa" 잘모르시겠다고요? 그럼.. 아래 사진으로;; " 흐흐~ 이맛이여~" 이봐이봐.. -_-)!!!! 저 므흣한 웃음은.. 뭔가.. 해냈다는.. 그런 웃음?;;;;
너만 보면 나른해져. =_=;; 베게베고, 완전 편히 누워있는 모모씨 몸 뒤척일때마다 살짝 살짝 한숨쉬는게.. 세상 다 산 사람처럼 그러고 있다 편하느냐~ * - 왠일로 사진을 찍는데도.. 고개도 안돌리고 눈도 안감는다 - 오늘은~ 맘대로 해라.. 이건가 -_-); 냐옹씨 괜시리 보고있음 나른해지는건.. 나만의 느낌일까 ㅠ_ㅠ..
나른한 봄 ~ * 이번주 내내.. 날이 참 따땃했습니다. 그래서.. 침대 이불도 싸악~ 바꾸고.. 하얀 이불로 바꿨더니.. 젤 먼저 올라가는 녀석들은 바로 울집 냐옹씨들.. 이녀석들.. 은근 하얀이불 좋아합니다. 모모씨. 역시 사진 찍을 라꼬하니.. 고개 돌려주시는 센스!!! 워따.. 하품바라~ * 입을 쫙! 벌린것도 있지만.. 모모씨도 처자이기에.. 이미지 관리를 위해 안올립니다;;;; *(-_-)* 어느새.. 이불에 고개를 파묻고.. 코야야~ 하시는 모모씨~ 울 마군은 모모 맞은편에서.. 편안히 머리대고 누워 계시는..;; (저늠은.. 꼭 뒷다리를 끌어안고 잔답니다;; 참~ 유연스럽기도 하지~) 마군씨도.. 코야야~ * 나른한 봄햇살이 방안가득 담겨지고 냐옹씨들도 나른~ * 그 덕에 주인님도 나른 하십니다~ *(_- ..
비오는 오후.. 해질무렵.. 오전에 보슬보슬 봄비가 내리더니.. 오후되서 그쳤다. 그래도..어둑하고 구름가득한 하늘.. 한쪽 하늘 귀퉁이가 밝아지고 있는건가?.. 싶다가도 이내.. 어둑어둑... 오후4시.. 내가 컴터 앞에 앉아있고 전기스토브가 켜지면.. 자연스레 이녀석들이 "명당" 이라면..명당인 자리를 떡하니..잡고 ..따땃..한지 살며시 잠도 취하는.. ㅎㅎ 모모양과 마군씨.. 둘이 왠일로 머리를 맞대고 누워있다. 그러다가 가끔 이녀석들을 보면.. 모모가 저렇게 스토브에 얼굴을 들이대듯 고개를 들고 있는것. 안뜨겁나;;; . . . 얼굴을 만져보면 따끈따끈(;;)하다.. 마군.. 역시 포인트는.. "머리" 다 6시가 다되어가는 시간.. 자리깔고 아에 누워있는 이녀석들... 이봐.. 나 일어나야 하거든;;; 의자에 기대어 편히 ..
혼나야지~! 상황은 그러하다. 오빠가.. 모모의 "배" 가 너무 쳐져있음을 혼내는것. 이런걸..두고.. 적.반.하.장[賊反荷杖]이다... 라고나 할까? -_-);; 모모 너!! 이게뭐야?!! 이게..!! "워.. 님하.." 너너!! 이게!! 뭐야~~ "워워.. 님하~ 님하~ 진정!! 진정하삼;;" 너! 너~!!... "에헤이~ 고만 하시라니깐 그라네~~" 그래도.. 우린 사랑하는 사이랍니다. "그건..님하 생각이고.. -_-" . . . . . . =_=;;
4층집 냐옹씨들~ * 요츰.. 마군씨의 눈매가.. 사랑스럽게 보여진다. 짜식~ * 털밀때도 얌전히 있고~ 마쿤!!!!!!! > _
마군 코골이.. 한동안 양군님 피곤하셨는지.. 코골이가 심하시더니.. 요즘은.. 다행히 내가 깰정도로 코골이를 하진 않으신다. 하지만.. 요즘은 다른 "군" 님이 피곤하신지... -_-;;; 매일 코골이를 하시니..... 그분은 바로 .. "마군" 이다. 사진상.. 평온히 자는것처럼 보이겠지만.. 이녀석.. "크릉~ 크릉~ 크릉~' 하면서.. 숨소리 치곤 꽤 크게.. 코골이를 해주신다. 자면서도 저 .. 미간의 주름을 보라. 꿈에서 .. 뭘 하는건지... 요즘 양군님도 자다 일어나서.. 마군 코고는 소리에 놀란다. "뭐야.. 쟤 코골아?" ㅡ.ㅡ;;;; 후.............. 요건.. 모모 .. 아침에 일어나서 다시 침대로 들어가는 녀석은.. 내가 아닌 모모다. "따숩으니.. 좋아?~" 요럴때 이불을 확!!!! 뺏..
귀찮게 하지마! 사진찍기 귀찮아 하는 모모씨~ 하지만 난 집요하게 항상 찍으려 하지 역시 또 모모씨가 내 의자 뒤에서 털을 고르고 있을때 여지없이 내능 다시 모모씨를 불러댔다 모모야! 모모야! 모모야! 왜.. 나를 귀찮게.. 하는건지... 계속 불러대니 나를 빤히 쳐다본다. 셔터소리에 쳐다는 보는데.. 차마 고개를 못내리는 모모씨.. 또다시 불러서 본인을 귀찮게 하는걸 아는게다. (크크큭) 그렇게 셔터를 누르고 사진을 확인했는데... 헉!!! 이건 뭥미;;;;;;;;;;;;; (나를 비웃은게냐 -_-) 이후 모모는 방을 나갔다는것............................ -_-............ 야!!!!!! 모모야! 모모야!! 모모야!!! 모모야!!!!!! 하지만 문앞에 있는건 마군뿐... 응? 왜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