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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이야기

나른한 봄 ~ *





이번주 내내.. 날이 참 따땃했습니다.
그래서..  침대 이불도 싸악~ 바꾸고..

하얀 이불로 바꿨더니.. 젤 먼저 올라가는 녀석들은
바로 울집 냐옹씨들..

이녀석들.. 은근 하얀이불 좋아합니다.









모모씨.
역시 사진 찍을 라꼬하니.. 고개 돌려주시는 센스!!!


 





워따.. 하품바라~ *
입을 쫙! 벌린것도 있지만..
모모씨도 처자이기에.. 이미지 관리를 위해 안올립니다;;;; *(-_-)*










어느새.. 이불에 고개를 파묻고..









코야야~ 하시는 모모씨~









울 마군은 모모 맞은편에서..
편안히 머리대고 누워 계시는..;;
(저늠은.. 꼭 뒷다리를 끌어안고 잔답니다;; 참~ 유연스럽기도 하지~)








마군씨도.. 코야야~ *


나른한 봄햇살이 방안가득 담겨지고
냐옹씨들도 나른~ *
그 덕에 주인님도 나른 하십니다~ *(_-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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