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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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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pi Luwak [코피루왁커피] 커피 쇼핑몰에서.. 루왁커피를 팔때면.. "내 생애 저 커피를 언제 마실라나..." 란 막연한 생각;; 워낙 고가라서.. 사기도 겁나고.. 하핫; 그런데 ~ 이번에 선물로 받았다죵?! 아하하하하 -ㅁ-)! 욘석이 한국돈으로 25000원 이라더군요 12g이 말입니다!!!!!! =_= 후... 분쇄정도가 딱 에스프레소용입니다. 에스프레소기가 없으니.. 모카포트로~ 아까브라.. 어찌먹나.. 하다가도.. 양군님이 "고양이똥 커피~ 똥커피~" 하셔서 뜯었습니다. 한 2번 내릴라나?;;; 하면서 살살 털어넣었지요 반은 남아있답니다 T ^T).. 뜯었으니 언넝먹어야 할터인데.. 아깝습니다!!!! ㅜ0ㅜ ㅎ ㅏ... 모든 커피향이 그렇듯.. 참.. 좋습니다. 특별히(?) 좋은건.. 잘 모르.. ( -_);;... 하지..
솔방울 가습기!! 아침에 웹창을 둘러보다가.. 솔방울을 이용해서 가습을 하는 방법이 나왔더군요! 살펴본 블로그 ↓ http://cyhome.cyworld.com/?home_id=a3638065&postSeq=7475670 토욜.. 늦잠자는 양군곁에 가서.. 말을 하였죠 "솔방울을 주우러 가야 하는데~~ 솔방울~ 솔방울" 하면서 안방 창문과 연결된 베란다에서 빨래를 널며 노래를 불렀습니다. 양군님이 커튼을 겉고는!! "뭔 솔방울~~!" 하시더군요 그리하여 설명을 해드렸죵 *(-_ -)* 우헤헤헤헤~ 그래서.. 차를 좀 타고 나가서.. 소나무가 울창한 곳에서.. 솔방울 탐색에 들어갔답니다. 한봉지 담아온 솔방울을 집에 도착하자마자 양군님이 깨끗히 씻어가꼬~ 물에 담그셨습니다 *(-_-)* 내가 해도 되는데~~ 해주시겠다고 하..
마군은 탐색중~ +_+ 모모는 어항에 별 관심이 없는 반면, 마군은 관심이 아주 많답니다. 가끔 물고기들 중에 옆으로 획~ 가서 턴이라도 하면.. 옆으로 사라졌는줄 알고.. 어항 옆을 멍~ 때리고 보죠. -_-;; 잡으려고 어항을 툭툭 치기도 하고 말입니다~ 다행이도.. 선반대 위에 올라가면 안된다는걸 알기에.. 올라가진 않는답니다.. (착한 울냐옹씨들!!)
12월 어젯밤 안개가 심하더니.. 그래도 아침은 조금 그쳤더군요... 하지만 여전히 안개낀 하루~ 오후가 되면서.. 햇살도 내리쬐이고.. 베란다 쪽 창문을 안열면.. 엄청 따땃~ 한 날씨입니다. TV를 보다가 옆에 녀석들이 있길래 한컷 찍어봤더니.. 카메라 보고 냉큼 옆으로 오는 마군;;; 물론, 카메라 렌즈가 햇빛에 '반짝' 이는걸 보고는... 뽀로록~ 온 것 같긴 하지만요~ 이 녀석이 제 손에 있는 카메라만 보길래... 그냥 마군 얼굴 아래서 찍어버렸습니다. "헛~ 또뭔가가 반짝였는데~" 하는 이녀석... 마군... 미간의 주름은.. 날이 갈수록 골이 깊어지는 것 같습니다.. (=_=) ㅎ ㅏ.... 너도 곧 있음 한살을 먹는구나.. 그럼 너네 몇살이냐 (사람나이로 한 40대 됐으려나~~)
밤... 밤 11시 50분경.. 마군을 볼때마다.. 좀 편안하게 잤음.. 하는 생각이.. (=_=);; 언제나 그렇듯.. 바닥에 코를 박을 것 같은 아슬아슬한 모습으로 위태위태한 졸음을 보입니다. 좀 더 시간이 지나면... 머리를 바닥에 대고 잠들긴 하지만요~ ㅡ.ㅡ;; 졸고있는게 너무 불쌍 ;;; 반면;; 모모는 쇼파옆 제가 짱박혀서 책보는 자리에서.. 저렇게 편안히~~~ 수면을;;;... ㅎ ㅏ..... 마초마군.. 오늘은 왠지~~ 마초같아 보이기보단.. "짠~" 하니 안쓰랍구나! T ^T)...흡 어서 자야~ 이녀석들도 자리를 잡겠죠? ㅡ.ㅡ;; 하하.. 모두.. 방으로 고고싱~ -ㅁ-)~"
마늘빵~☆ 정말 손쉽게 만들수있는..빵이 아닐까요? "마늘빵!" 바게트를 먹으려고 샀는데.. 잘 안먹게되서.. 그냥 마늘빵으로 만들었습니다. 버터도 있고~ 버터양념은 = 버터, 마늘, 설탕, 파슬리 가 되겠네요 (소금도 살짝 넣음 좋습니다) 실온에둔 말랑한 버터에 양념을 해서 잘려져있는 바게트빵에 발라서 오븐에 굽기만하면 끝! ㅡ.ㅡ;; ㅋㅋㅋㅋㅋ 뭐... 바게트를 만들라고 한다면야.. 정말정말 여러 레시피가 있어야겠지만 우리.. 쉽게쉽게 살자고요~ -_-);; 하하.. 노릇하니 잘 구워져서.. 씹으면 식감이 바삭~ 합니다. 전 200도에서 좀 바삭하게 구웠지요~ 양군님이 아무래도 오늘저녁.. 커피와 함께 먹고싶다 하실것같은데... 이거.. 커피콩도 볶아놔야 할까요~ @_@;; 흐하~
상처..흉터.. 항상 조심한다고 하는데도.. 항상 이렇게 상처를 남깁니다. 처음엔 별거 아닌것같아도.. 점점 짙어지죠.. 이번에도 흉터가 남진 말아야 할텐데 말입니다.. 오늘 데인곳 말고 이전에 기름이 튀겼던 곳은.. 저렇게 동그랗게 남겨져 있네요.. =_= 이긍.. 팔을 스텐드에 비추기 위해 모모 궁딩이를 쿠션삼았답니다. 그래도 이녀석.. 만사가 귀찮은지.. 안움직입니다.. ㅋㅋㅋ 덕분에 편하게 사진은 찍었지만요~ 제가 컴터 앞에 앉아있을때면.. 예나 지금이나... 항상 책상으로 올라오는 모모.. 모모씨를 위해 올해도 책상위에 무릎담요를 깔아주었네요~ CRT모니터가 있었다면.. 지금도 여전히.. 모니터위에 있었겠죠? ^^;; ㅎㅎ
따끈따끈 폭신폭신 오전에 컴터앞에 앉아있다가.. 발을 좀 옮기는데.. 뭔가 턱~ 찬것같아서 봤더니.. 모모 얼굴;;; ㅜ_ㅜ;;; 정말.. 고의성은 없었습니다~ 다행히.. 발을 세게 움직이지 않아서.. 이 녀석도 자다가 약간의 충격만 가해졌는지.. 별 반응도 없더군요 "미안~" 이란말에 "응양~" 이라 답해줍니다 모모는 발 드리대는걸 별루 좋아하질 않지요 까탈스런 고양이.. 그런데도 발로 배를 쿡쿡 찔러도... 꾹~ 살 짝 밟아도... 가만히.. 있는것이.. 만사가 귀찮은가 봅니다 =_=; 털이 제법 자랐습니다. 코끝을 쓰다듬어줬더니.. 발라당 누워버리는.. 이럴땐 마냥 이쁩니다. ^^ 따끈따끈한 전기히터를 사랑하는 고양이들.. 울 마군은 아직 덜 추운가.. 침대위에서 코골며 잡니다~ 아직까진 저기히터가 덜 그리운가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