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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이야기

상처..흉터..




항상 조심한다고 하는데도..
항상 이렇게 상처를 남깁니다.
처음엔 별거 아닌것같아도.. 점점 짙어지죠..
이번에도 흉터가 남진 말아야 할텐데 말입니다..
오늘 데인곳 말고 이전에 기름이 튀겼던 곳은..
저렇게 동그랗게 남겨져 있네요.. =_= 이긍..






팔을 스텐드에 비추기 위해 모모 궁딩이를 쿠션삼았답니다.
그래도 이녀석.. 만사가 귀찮은지.. 안움직입니다.. ㅋㅋㅋ
덕분에 편하게 사진은 찍었지만요~

제가 컴터 앞에 앉아있을때면..
예나 지금이나... 항상 책상으로 올라오는 모모..
모모씨를 위해 올해도 책상위에 무릎담요를 깔아주었네요~




CRT모니터가 있었다면.. 지금도 여전히.. 모니터위에 있었겠죠?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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