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못미.. ㅠㅠ

from 고양이 이야기 2010.05.20 18:37








어제 저녁약속으로 외출하고 집에 돌아왔더니..
양군님이.................... 모모 얼굴에...... 눈썹을.. -_-;;


밖에 있을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모모 눈썹그려줬어~~!"

설마.. 했죠..
전 정말... 이쁘게 그려주길 바랬어요~
그런데..저건뭐;; 짱구눈썹... Orz...

사실 어제는 저렇게 안두꺼웠는데..
고양이들.. 세수하잖아요~ ㅠㅠ
점점 번지고 있었습니다! ㅜ0 ㅜ


어제 또 양군님이 해맑게 웃으며 저한테 던진 한마디
"유성팬이야~"
Orz.. 오마이갓!


그러면서 본인은 완전 만족한다는 표정으로
"완전 귀엽지 않아? 귀도 칠해서 샴으로.. 한번"

(님하 그럼 샴고양이를 입양을 하든가.. -_-;)


ㅎ ㅏ...



아무튼.. 반신반의 하면서..
꼭 지워져야해!!! 라고 맘속으로 외치며
씻겼습니다.










깨끗하지요? ㅠㅠ
사실은 아닙니다...
눈썹 쪽 털이.. 물들었더라고요~!!! ;ㅁ;
심하게 티는 안나지만.. 들춰보면.. 거뭇거뭇 .. 아놔... -"-)ㅇ"


몇번 목욕시키면 괜찮을 듯 합니다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분명.. 양군님도 악의는 없었을겁니다.
양군님이 너무나도 좋아하는 "모모양" 이니까요

애정도 과하면.. 아니한만 못한겁니다

과유불급!
ㅜ0 ㅜ


(암코냥이 얼굴에!!! 저게 무슨 만행이야!!!!) - 버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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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청냥 2010.05.20 19:56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양군님은..쟝놘꾸러긔~
    인검니까..;ㅁ;

    모모쨔앙~;ㅁ;
    지못미..- _ㅠ

  2. 숭ㅇㅣ 2010.05.21 00:00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삐뚤어진 애정표현이군요 ㅎㅎㅎㅎㅎㅎㅎ

    왠지 첫컷.....아주머니 필이 많이 나네요 ㅎㅎㅎㅎㅎㅎㅎ

    어쩔......
    모모양...어쩔...

    모모야...

    앞으로...양군님이 오라고 하면....

    힉 도망가렴...

  3. Hui♡ 2010.05.21 00:15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꺅 어쩜 너무너무 귀여워요!!!!!!!!!!! ><ㅋㅋㅋㅋㅋ
    저렇게 눈썹그려도 예쁘다니~ 완전 행복하시겠어요 ㅋㅋㅋ

  4. 랄라라 2010.05.21 18:15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사실..첫 사진 보고 "마군인가?" 뭐 이랬다죠 ㅠㅠ
    그 예쁜 모모가 어쩌다가 ^^;;
    씻기니깐 모모같네요 ㅎ
    근데 씻겨 놓은 모모 사진이 애기 냐옹씨 느낌이 나는 것이 ㅋㅋㅋ
    사실 출산을 경험한 아짐냐옹씨인데 씻겨 놓은 모모가 더 애띠며 더 귀여워 뵈기도 하고 ^^;;
    양군님하는 참 장난끼가 ㅎ;ㅎ;ㅎ

    예전 TV에서 봤던 어떤 강아지한테 주인장이 저렇게 눈썹을 그렸는데 그 강쥐는 정말 더 귀여워졌더라구요;;
    그것때문에 주변 명물이 되기도 하고
    지나가는 사람들한테 인기도 많아지고..
    양군님이 뭔가 그런 것을 노리고;;;

    세수하는 야옹씨한테는 적합하지 않는 눈썹이 되어 버렸네요;;

    • 백작마녀 2010.05.23 22:41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하핫.. TV에 그런일이!!!.. (정말 의도하신게 아닐까? 의심을 하게됩니다 -_-);; ㅋㅋㅋ)
      고양이들은 세수를 해서 지워지기도 한다지만..
      이건뭐.. 점점 번지니..영볼수록.. =_= 땁땁.. 스럽더군요
      흐흐..

  5. +깡통+ 2010.05.21 19:40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ㄱ ㄱ ㅑ!!
    모모 너므너므 귀여워요.

    모모야..
    잘때 양군님 얼굴에다가 복수하는거다! 'ㅁ'/

  6. 원 디 2010.05.23 12:52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하핫 왜저렇게 뚱해있어요 ㅎㅎ

  7. 스너프킨 2010.05.23 16:00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모모냥 눈썹 문신 아주 제대로 했는걸요. ㅎㅎㅎ
    마녀님도 조심하세요.
    낭군님의 애정표현이 격해지는 날~
    아침에 거울보고 캬~~~아~~악~~
    하는 날이 올테니깐요. ㅎㅎㅎ

    • 백작마녀 2010.05.23 22:44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헉~! 그랬다간...
      전 양군의 눈썹을 다듬어 주겠어욧 -ㅅ-!!
      희안하게 남자가 눈썹이 정갈한게 싫다데요 ㅡ.ㅡ;; ㅎㅎㅎㅎ

  8. 사진찍는글쟁이 2010.05.26 09:06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아하하하, 아하하하하하...
    아으; 양군님 즈앙난꾸러기시네요!!
    그나저나 앞에서 웃으면 애기가 상처받을텐데
    귀엽고 안쓰럽고 ㅋㅋ.. 점점 번진다는 멘션에서 빵 터졌어요!!

  9. eclipa 2010.05.27 00:48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짱구가 될뻔 했네요 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