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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이야기

묘(?)한 기분..






책상에 앉아있다가..
묘한 기분이 들어 뒤돌아보면..
꼭 모모나 마군이 저렇게 침대에 앉아있습니다.








왜 자다 깼는지는 모르지만..
저렇게 한참을 앉아있다가.. 다시 식빵자세로 자거나
아님 털을 그루밍하거나~ 밥먹으러 나갑니다.


우리도 자다가 깨서 간혹 "멍~" 때리듯..
저녀석들도 그런걸까요?


이럴때면 "사람의 직감이 참 묘~하구나" 합니다.


모모는.. 저러고.. 다시 잤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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