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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이야기

낮잠 깨우기






희안한 녀석입니다.

제가 곁에가면 "흥!~" 하듯.. 비켜 가다가도
제가 허리가 아파서 침대에 엎어졌더니..
언제그랬냐는 듯;;
옆에서 와서 엎드려있는 (ㅡ_ㅡ)





 



마군심뽀~!
흠...
순간.. 괴롭히고 싶어졌습니다.
(-"-)









설잠자고 있는 마군 코앞에 손꾸락을
"훅~!" 갖다 댔습니다.

"이봐!!"










"뭐..뭐야..? 이거.." 하는 표정이지요?
ㅡ.ㅡ


또!
얄미웠습니다!! (-"-)











그래서 다시 가르켰습니다
"야!!"


ㅋㅋ "움찔~" 합니다.
*(-_ -)* 오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홋











"난 절대 움찔하는 놈이 아냐~" 하듯..
마초같은 표정으로 뾰루뚱하고 있습니다.
너는 아닐지 몰라도~
미간의 주름이 더더욱 선명해져가~~ ( -"-);;









이 녀석 말입니다..
정말 희안하게도 옆에 다가가면 포로록~ 움찔하듯 피하다가도
먼저 다가와서 만져달라고 "꾸웅~" 한답니다.
>_< 크크크크


그리고.. "사진을 찍어도 가만히 보고 있다는것!"
마군의 최대 장점이죠 'ㅁ'b
하하... 인상만 펴준다면.. 참 좋을텐데 말입니다...


그노무..
인상...(-_-)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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