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흰고양이

(39)
4층집 하얀고양이 참으로 오랜만에 저렇게 자는 모습을 봤습니다 = _ =... 서로 머리 맞대고 자기란... 거의 없거든요;; 등지고 자면 모를까... 하하핫; 마군에게 빨간 수건을 해주고 싶었지만 없는관계로.. 대충 제 손수건으로 함 해봤습니다.. 왜냐고요? -_-;; 냥코이에 나오는 냠사스를 보고.. 마군을 느꼈습니다 -_-;;; 냠사스는 암컷인듯합니다만 -_-); 수컷의 포스가~ 냥코이.. 완전 사랑스런 애니망 ㅠ_ㅠ 아흡.. 냐옹씨 나오는 만화는 다 좋슴다! /-ㅁ-)/ 아하하하하
외롭다규~ 동영상보기 ↓ 외로운 우리 마구니.. =_=;; 혼자 청승맞게.. 저렇게 꾹꾹이질을 하다가.. 부르니깐.. 냅다와서 양군님 배위에서 합니다 동영상 촬영끝나고도 .. 계속~ 계속~ 계소옥~~~~;; 그제 털밀고 난 후.. 허전한지.. 부쩍.. 저러고 있네요 =_=;;
곁에 있다 곁에 있다. 얼마전, 새나리님 블로그에서 키우던 냐옹씨 "수리" 가.. 무지개다리를 건넜다는 소식을 글을통해 알았습니다. 그리고 이야기 해주시길.. " 일요일 저녁에 TV를 보는데... 누가 뒤에서 제 바지자락을 건드리길래 나머지 셋중 한마리인가 싶어서 뒤를 돌아봤는데 아무도 없었어요... " 라고.. 수리는 4녀석들 중에서도 유독 새나리님을 잘 따르고 애교도 많았던 녀석이라 합니다. 그래서 그럴까요.. 잔재처럼 남아있는 그녀석의 느낌이었을까? 라는 생각을 했지요 하지만 새나리님의 느낌을 모를 것 같진 않았습니다. 제가 전주에 혼자 내려 와 있었을때.. 낮에 집정리를 하고 있을때면 부천집에서처럼 제 곁을 지키듯 "모모"가 따라다니는 느낌이라던가.. 방에 앉아있으면.. "마군" 이 스윽~ 하고 지나가거나 ..
주말풍경.. 고양이들은 우리가 있는곳을 항상 쫓아다닙니다 마군녀석.. 저렇게 벌러덩 TV장앞에 누워서 자고있는;; 곧이어~ 괴롭힘에 대마왕 "양군" 이 마군을 깨웠지만요! ㅡ.ㅡ;; 마군 사진을 찍으려는데 .. 양군님이 스트로우를 카메라앞에..;;; 희안허게 또 마군이 그 스트로우를 보고있는;; "더는 너의 노름에 안놀아 날꺼야" 라는듯한 비장한 표정;; (양군님을 째려보는 듯 합니다) 아무래도 잠 깨운게.. 영.. 짜잉났나봐요 ㅡ.ㅡ; 일요일 혹은 주말 낮에 집에서 쉬는 날이면 양군님은 모모와 이렇게 잠을 잡니다 저렇게 가만히 누워자는 모모가 더 황당하는 ㅡㅡ;; 참.. 잘 잡니다 ㅡ.ㅡ 마군 어딨나 봤더니.. 침대 아래쪽 바닥에서 침대쪽을 쳐다보다가 제가 사진을 찍으니 절 보네요 (이녀석은... 절대 저렇게 안잡..
백호양이;; 심연님 블로그에 갔더니 심연님이 마군에게 입히셨더군요;;; 면적도 넓은 녀석인데.. 고생하셨을;;; 심연님.. 아무튼 참으로 고맙습니다 ;ㅁ; 하하 http://simyeon.tistory.com/102 이녀석 아침에.. 그러거나 말거나.. 자고 있습니다;; 인생의 굴곡을 느끼게끔 하는.. 저 미간의 주름.. =_= "느가 고생이 많다아~";;;
항상 졸린 모모 모모는 꼭 빨래를 걷어 놓으면 그 곁에 앉아있거나 누워잡니다 ㅡㅡ; 빨래를 개고 ~ 또 개고 개도~ 이녀석.. 안일어나서 함 사진찍어봤습니다. 저저저저.. 저! 저! 저!! 표정이란.. -_-); 후... - 3-) 알랍 츄~♡
어느 흐린날 어느 흐린날 따끈한 전기난로 앞에서 나른함을 채워봅니다.
Grooming... Grooming... 모모는 그루밍을 정말 자주해요 연신 제 몸을 핥고 또 핥지요 고양이들의 일상중에 반은 그루밍을 한다고 하지요? 모모를 보면.. 그런듯 한데.. 마군을 보면.. 딱히.. ㅡ.ㅡ;;; 모모가 그루밍 할 동안 저.. 나른허니 햇살만 잔뜩 느끼는 표정이란;; 마지막엔..사진컷은 꼭 저에게 "굳이 그렇게 안 핥아도 날 씻겨줄꺼잖아?!" 라고 하는 듯 합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