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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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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반? 흠... 아무튼;; 오늘.. 어제 보다 더 더 더 더!!!! 더웠던... 후..덥더이다 ㅠ_ㅠ 모모씨도 이젠 바닥에 배를 깔고 앉더군요 절대 바닥에 안앉고 꼭 방석위에나 올라가던 녀석이.. 덥긴 더운가 봅니다. 모모아줌씨의.. 팡팡한 궁디... 쿡! 찌르면.. 움찔 하며.. "우웅!" 이런 소리까지.. ㅋㅋ 마군은.. 어디서 뭘하는지 원;; 요것이.. 어설프긴하지만.. 페인팅하고 바니쉬까지 마무리지은.. 작은 선반? (..선반이란 명칭이 맞나요? -_-;;; 아무튼..) 입니다. 재활용 박스에 버려져있는 상자를 가지고 와서.. 열심히 사포질.. 그런데도.. 영사포질을 엉성히 했더라고요.. 아크릭물감으로 칠하면서.. "이런이런.. 엉성한 사포질이야..." 라고 혼자 중얼거리며 하게 됐네요.. 스텐실 도안 문자가 없어서.. A..
님하.. 제발.. 이 간절히 애원하는듯한..눈빛.. 보이십니까? 모모는.. 양군님한테 안기면.. 매번 저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러다.. 눈이라도 마주치면 저렇게 울어주는 ..;; 큽; 귀엽단 말이지~ 이 귀여움에 양군님이 쉽게 내려놓지 않고 안고 있습니다. 이내 위치를 바꿔 안았는데.. 내려줄줄 알았는데.. 계속안고있어서.. 불만인가 봅니다. 왠지.. 불만 가득한.. 도라에몽 같지 않습니까? ㅡ.ㅡ; 눈 풀으라~ 아그야.. -_- 한대 치긋다! 그녀는 계속 이렇게 안겨있었습니다. 언제 풀려났냐고요? 양군님 화장실갈때.. ㅡ.ㅡ; ㅎㅎㅎㅎㅎ ㅜ_ㅜ)/ 모모야.. 그러길래 누가 많이 이쁘래? 적당히 이뻐야지!! (마군은 안 안겨있어서 양군님이 절대 안 안고 있다죠!) 풋;
오늘 주인공은 나! 참.. 이 아줌씨.. 아주그냥 세상 모르고 주무십니다 ㅡ.ㅡ;; 마군은 왠일로.. 곁에 다가가니 눈을 똥그랗게 뜨고 있던;;; (네가 왠일이냐!!) 입.. 찢어진다 -_-; -크릅- (그래도 안무섭거등!) -흥!- 물마시고 온 사이.. 모모가 옆에와서 나란히 있습니다 - 모모. 오늘 주인공은 나거덩! - 오늘 주인공은 나야! (뭐..뭐냐..;; 그 굳건한 표정은;) - 그러시던가~ -
평화로운 냐옹씨들... 마음이 심난한 가운데.. 하얀 고양이들을 보면.. 이녀석들은.. 평화롭구나 싶다. 오후...무렵.. 침대위에서 편안히 잠을 청하는.. 모모양... 모모를 한참 찍고있을때.. 옆에 왠 흰물체가;;; 봤더니.. 마군이 왔던것.. "어..언제왔냐;;" 정말.. 마초(macho)같은 표정으로 있다. 군아~ 모모야 . . . . 나라가 뒤숭숭하고.. 마음이 심난한 가운데.. 인터넷 기사를 멀리하고 냐옹씨들을 보면 한순간... 마음이 좀 평안해 진다. . . . 언제나 고마워..
4층집 냐옹이는 광합성중~ * 햇살이 내리쬐는 주말 뭐.. 오늘 뿐이겠습니까 만은.. 역시 이런 따숩은날 모모씨는 창틀에 앉아 광합성을 하죠 냐항 ~* 모모씨와 내가 요렇게 창 주변에 있어서일까요.. 궁금했는지.. 우리의 마군도 놀러왔습니다. "거기위에 뭐가 있는거야!" 궁금했는지 침대에 폴싹 뛰어올라 왔습니다. 뭐가있긴.. 태양빛이 있느니라~ /-ㅁ-)/ 엇. 뭐야? 먹을껀 없잖아.. 그래도.. 왠지 다시 내려가기는 싫은데... (역시.. 따숩은걸 좋아하는 냐옹씨들입니다) 음흣~ * 이거이거.. 좋은걸? -,. -.. (코를 벌렁이며 뭔가를.. 느끼는중;;;) 느그들은 므냐? (모모님하;; 이 표정은 촘 아니삼;;) . . . . 촬영렌즈는 삼식이(Sigma 30mm F1.4)로 했습니다. 역시 냐옹씨들 사진은 단렌즈가 최고!!! ..
실내분수(?) 고양이 물받이??;;; 집이 건조해짐을 막기 위해.. 가습기를 대신해서 소형 분수대같은걸 집에다가 뒀지요 저저.. 물이 역류한 흔적;;; 저늠아는.. 닦아도 역류하고역류하고.. ㅜ_ㅠ 아무튼.. 울 모모씨는.. 저 옆 물그릇에 놓인 물을 안마시고.. 항상 저 분수에 있는 물을 마십니다. 밥그릇 물이 없어서 그렇다고요?;; (아닙니다. 물은 안마셔서.. 증발되고있는 상황이랍니다;;;) 가끔 마시는건.. 마군? 그래서 마군을 위해 물을 항상 떠놓기도 하죠 흘러내리는 물이 더 깨끗하게 느끼는걸까요? 덕분에 이끼라도 끼면 양군님이나 제가 열심히 청소를 해야합니다. 지난 주말엔 양군님이 하셨다죠~ 혹여나 야옹씨들 물.. 안좋은거 마실까;;; 염려되는 맘이신가봅니다; 아무튼 저렇게 물을 먹고 나면.. 얼굴털이 온통 물로 젖어있기도 해요 ..
흐린하늘에 커피한잔을 해~* 구름이 가득한 오늘 왠지.. 카푸치노가 생각나서~ (절대.. 유통기간 임박한 우유를 해치우기 위함은 아니란것;;;);;;; 아무튼!!!!!! -ㅅ-);; 오늘 오후~ * 커피로 나른함을 보내 봅니다. 냐항~ * 흐린날 거리도 사진속 담아놔야 하는데 말이죠.. 나가기가 귀찮.. ;;; 남은 거품은 마군에게.. 모모씨는.. 우유를 참 잘 안먹는.. 역시.. 모모는 사료만 잘먹고 마군은 사료빼고 다 잘먹는다 ㅡ.ㅡ;; 역시.. 지난번과 비슷한 몰골이 되었구나 -_-); 엇? 이녀석.. 살짝 웃는 것 같은....... ㅡ.ㅡa" 잘모르시겠다고요? 그럼.. 아래 사진으로;; " 흐흐~ 이맛이여~" 이봐이봐.. -_-)!!!! 저 므흣한 웃음은.. 뭔가.. 해냈다는.. 그런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