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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불국사-석굴암" 오전에.. 불국사와 석굴암에 갔습니다. 석굴암.. 체력이 저질이라.. 불국사에서 걸어올라가지 않고 차를 가지고 올라갔지요~ ^^;; ㅎㅎㅎ 여기저기 구경하고 주차장으로 내려오니 청솔모가 잣을 물고 뛰어갑니다 총총총~ 먹을꺼 하나는 잘 비축해두는 청.솔.모!!
경주 드디어! 경주에 갔습니다!!!! ㅎ ㅏ... 그 얼마나 가고팠던 ~~ 경주였던가~~!! 하지만.. 왜 하필이면~~ 태풍이 몰려오는 요맘때!!! 라는 좌절도 했지만.. 그래도 양군님이 "시간날때 가야한다.." 란 말에 주저함도 잠시~ 고고싱 하였습니다. 전주에서 경주까지는 가까운 거리가 아닙니다.. 3시간 반 정도 걸리지요~ 더군다나.. 88고속도로.. -_- 후... 거의 뭐..국도 수준이라죠~; 늦게 출발하였습니다. 갑작스레 '가자!" 해서.. "정말 가는거야?" 란 대화를 주고받으며.. 출발한거라... 도착하니 5시 반정도? 뭐.. 웬만한~ 유적지는 문 닫은.. 시간이죠 =_=;; 안압지 주변으로.. 반월정에 올랐는데.. 나무아래 정자에 앉아 계시는 어르신들을 보면서.. 삶 자체가.. 여유로와 보이셨..
[전북] 덕유산 지난 주말.. 엄청 더웠죠? ... 확실히 계곡물이라.. 엄청 시원하고 맑은.. 덕유산입니다. 지난번엔 승호+금주 커플이.. 계곡 연애놀이에 한창이시더니.. 이번엔.. 형관+향화 커플이.. 소름 돋을만큼 차가운 물에 ... 요 커플이 닭살을 한번 더 일으켜 주십니다~ =_=;; 물 공격 받는 성민오라버니~ 물놀이 하고 난 후 머리카락을 풀어헤쳤을뿐인데.. 완전 사자입니다 ㅡㅡ; 김치닭볶음을 만들기 위해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도찰해주신 양군님) 늦은 밤.. 텐트안에서 도찰! 덕유산에서도 잘 놀고, 잘 먹고 갑니다. 이번엔.. 형관, 향화 주체로 쫓아간 상인, 지은, 해진, 성민 이었습니다~ 마지막 사진은.. 5인의 표정 형관오라버니가 찍은 것 인듯 합니다 (형관오라버니 빼고 다 있으니까요;;) 하하.. ..
덕진공원 연꽃은 거의 다 졌더군요.. 7월초에 덕진공원 연꽃축제 온다는게.. 벌써.. 한달전이 되버렸습니다.. 그래도 이렇게나마봐서.. 좋네요~ 비가 오다 그치다를 반복하는 요즘.. 그래서 그런가.. 연잎에도 물방울이 맺혀있습니다.
또다시 찾아간 삼성궁 처음 청학동 계곡에 놀러와서 가봤던..삼성궁.. 이번에..형관오라버니와 다시한번 갔습니다~ 여름날.. 더울 법도 하지만.. 산은.. 그리 덥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나무향이 가득한 길 ... 이랄까요? ^^ 삼성궁을 돌면서... 태양빛이 뜨거워.. 덥다고 헉헉 거렸는데.. 물을 한모금 마시고.. 그 위에서 내려다보는 사이.. 시원한 바람덕에~ 여름이란걸.. 잊게 합니다~ ^^ ㅎㅎ 삼성궁에서 내려와... 배가고픈덕에 비빔밥과 파전, 동동주를 시켜서 먹었다죠~ ㅎ ㅏ... 굶주렸던 배가.. 살아났답니다!! ㅜ0ㅜ.. 즐거웠던 2박 3일.. 집에오는길.. 아버지가 전화하셔서는 "태풍온덴다~~!!!" 라고..;;; 하하.. 집에 간다는 이야기에 안도를 하셨다죠~ 다행히 태풍은 피하고 ~ 맑고 화창한 휴가지에..
[지리산캠핑] 휴가 - 청학동 계곡- 일정 : 8월 7일 토요일~ 8월 9일 월요일 1박 (성민, 해진, 승호) 2박 (상인, 지은, 형관) 청학동 계곡 - 경남 하동군 청암면 - 묵계저수지 아래쪽 계곡 입니다. 오토텐트~ 일반텐트설치전에 다 펴진.. (-_-)b 역시.. 편하긴 편합디다;; 하지만.. 플라이에서 애먹은.. --;;; 뭐~ 처음 설치해서 그런거라 생각합니다! -ㅁ- 아하하하하 저녁도 배부르게 먹고~ (소고기와 삼겹살. 그 외 옥수수와 떡 수제소세지!) 야영은.. 모닥불이죠~! 우리 오라버니들.. 모닥불 하나는 정말.. 제대로 피워 주십니다! ^^ ㅎㅎ "누구 하나 "복불복"해서.. 기타 배우라고 하자!!" 는 얘기까지 나왔다죠? ㅋㅋ 8일 일요일 아침식사 후 승호오빠의 짝꿍 금주언니가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함께 물놀이를 ..
[지리산 캠핑] 선녀(?)폭포.. 물놀이를 하는데.. 커다란 바위 너머에 작은 폭포가 보였습니다. 냉큼 올라가 봤더니.. 요러한!!! 물은.. 산너머에서 흘러내려오는 것 같은데... 해진언니와 물을 맞아보니.. 엄청 차가웠습니다 이곳에서 시원하게 머리감고 씻었다죠~ 대신.. 돌아오는길.. 계곡물에 ... 또 다시 궁뎅이가 반쯤 잠겨 건너오긴 하지만요~ *( -_-);; ㅎㅎ (키 크신 분들은 허벅다리쯤 될까요?!! - 전 난쟁이 똥자루니깐요~(;;;) - ) 이끼와 물풀이 시선을 한번 더 사로 잡았습니다. 양군님은 "여기 다 막아줄까?!!!" 라고 하시는데.. 워워;;;... 정말 이분 목욕탕이라도 만드실 기세였습니다;;; 선녀가 내려와서 목욕할 것 같은.. 딱 그런느낌의 폭포였습니다. 그리하여 제 나름대로 "선녀폭포" 라 하였습니다 ㅡ..
무더운 하루 잘 자고 있는 녀석들.. 비치타올을 가져가니.. 깨버리네요 -_-;; 고양이들의..설잠이란~~ 그래도.. 누워있을뿐.. 꿈쩍을 안합니다. 꼼짝 안하긴.. 마군도 마찮가지; ㅎㅎ 드디어~ 모모 아즘마가 이불 위에서 내려왔습니다 ㅡ.ㅡ;; 그런데 그 위에 마군이 올라가 있네요 (이제껏 모모때문에 안 올라간 것 같진 않은데...) 다른 곳 보단.. 이방이 시원할까요?;;; 아무튼, 날이 무더워서 그런지.. 쭉~ 뻗어있는게.. 후.. 공감이 되네요~ = _ =);; 냐옹씨들.. 저것도 오전한때~ 정오가 지나니.. 둘 다 내려와서 방 바닥에 뒹굴었다죠~ 덥네요.. 후.. 바닥도 뜨끈뜨끈한 .... 샤워해도 금방 더워지는!!! 정말 뜨거운 여름이로군요! =ㅁ= 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