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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꽃 조화같은 생화 나도여자인지라.. 꽃은 좋아하는데.. 꺽인 꽃보다.. 확실히 화단에 있는 꽃이 좋다. 언젠간.. 마당에 꽃밭이며 채소밭 가꾸며 살날이 올라나~? ㅎㅎ
봄.. 정말.. 봄인가봐 햇살 가득.. 봄의 향기가.. 나뭇가지 빛 사이로 보여진다.
나른한 봄 ~ * 이번주 내내.. 날이 참 따땃했습니다. 그래서.. 침대 이불도 싸악~ 바꾸고.. 하얀 이불로 바꿨더니.. 젤 먼저 올라가는 녀석들은 바로 울집 냐옹씨들.. 이녀석들.. 은근 하얀이불 좋아합니다. 모모씨. 역시 사진 찍을 라꼬하니.. 고개 돌려주시는 센스!!! 워따.. 하품바라~ * 입을 쫙! 벌린것도 있지만.. 모모씨도 처자이기에.. 이미지 관리를 위해 안올립니다;;;; *(-_-)* 어느새.. 이불에 고개를 파묻고.. 코야야~ 하시는 모모씨~ 울 마군은 모모 맞은편에서.. 편안히 머리대고 누워 계시는..;; (저늠은.. 꼭 뒷다리를 끌어안고 잔답니다;; 참~ 유연스럽기도 하지~) 마군씨도.. 코야야~ * 나른한 봄햇살이 방안가득 담겨지고 냐옹씨들도 나른~ * 그 덕에 주인님도 나른 하십니다~ *(_- ..
꽃과 마군 마군. 아카시아 꽃향에 취하다 . . . ...... ...... ...... ** 아침에 눈뜨면 저 아카시아 나무가 제일 처음 시선을 채워줍니다 마군도 그걸 알고 창틀에 올라간걸까요? 아님.. 아카시아 꽃 향에 취해서 일까요? . . . . . 저 녀석 요즘 저렇게 창문앞에 있네요~ * 가끔 울기도 합니다 "꾸아아앙~~~" . . -_- 발정난게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