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속 이야기/- 여름휴가 (28)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북 진안군 죽도(0809-10) 휴가 #1. KTX 기차안.. 너무 배고파서.. ㅜ _ ㅜ 흑흑.. 밥을 기차안에서 사먹었다.. 흠.. 사뭇다른~ 몇년전 새마을호에서 먹은 밥과는 달랐다.. ㅇ_ㅇ 주먹밥이네 그려~ 그런디.. 맛에 비해선 너무 비싸.. 7,000원 다음부턴 그냥 도시락전문점에서 사가지고 여기서 먹는게 나을듯;; 전날 전주에서 있다가 다음날 떠났다!!!! 목적지는 "전북 진안 죽도" 으헤헤헤~ 우리가 머무는 곳은 "섬계산장"이다! 역시..비가 온 후라 ... 사람이 거의 없다 Photo by Yang Gun 민박에 들어서면 눈에 띄는돌탑.. 어떻게 쌓았을까 해서봤더니 시멘트로 바른 모습이 보였다 Photo by Yang Gun 산자락에 보이는 구름층이.. 그날의 날씨를 보여주는것같다. 물이 어찌나.. 흙탕물이던지.. 이물에서 어떻게... 휴가 물이있어서 더욱 즐거운 여름휴가! 모두 휴가철 좋은추억 만드세요~! #2. 휴가 서해안따라 가다가.. 바닷가가 보고싶어 서해바다로 달렸다. 해가 질때까지.. 가고있는길... 하지만 바다가 보일때마다 설레이는 느낌은 감출수가 없었다. 지난번 대천에서 못먹은 조개구이를 꼭 먹겠노라 다짐한 양군님.. 크큭.. 손이 보이질 않아~ -ㅁ- 바닷가에 가보니.. 층층이 보여지는 모래들... 물론.. 물은 저만치 빠져있었다. 역시.. 서해안에서만 볼수있는 모습.. 양군의 외침 흔적.. #1. 휴가 하동.. 화개장터 올해에도 이곳에 갔다. 크큭... 이번엔 작년과는 달리 조금 조촐한식구들.. 하지만 역시 너무나도 재밌는 시간~! 성석이오뽜.. 넘후 우리네 신경써주느라 제대로 못노신건아닌가 모르겠다~ 저녁부터 점심까지 일일히 다 챙겨주신 성석이오라방.. 아흑~ 난 그저 가만히 앉아서 먹기만 했더니..;; ;하하.. 역시 먹는대로 남는건 내몸에 축적되는것들;; =ㅇ= 오노~ 아무튼 ... 너무나 편안히 갔다온 휴가.. 나 ~ 평생토록 요런 휴가만 다니고파요오~ -ㅁ-); 하하하하.. 전주로 돌아가는길.. 어찌나.. 파란하늘이 좋던지.. 하늘도 맑고 사람도 좋고 기분도 좋고~ 올 휴가때도 날씨는 최고였다!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