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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속 이야기/- 여름휴가

#2. 휴가

서해안따라 가다가.. 바닷가가 보고싶어 서해바다로 달렸다.
해가 질때까지.. 가고있는길...
하지만 바다가 보일때마다 설레이는 느낌은 감출수가 없었다.

지난번 대천에서 못먹은 조개구이를 꼭 먹겠노라 다짐한 양군님.. 크큭..

손이 보이질 않아~ -ㅁ-
바닷가에 가보니.. 층층이 보여지는 모래들... 물론.. 물은 저만치 빠져있었다.
역시.. 서해안에서만 볼수있는 모습..

양군의 외침

흔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