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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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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털 정리기 "Gentle care" 귤 먹고싶다면.. 사다주시는 울 짝꿍님을 위해~ * 요거이 무엇이냐! "코털 정리" 하는 녀석입니다 ㅡ.ㅡ;; ㅎㅎㅎㅎ 몇번을 살까말까 하다가.. 쪽가위로 하는 서방을 위해 준비했죠 뭐.. 괜찮을 것 같기도 하고 말이죠~ 특가! 세일할때 .. 그 기회를 잡아서 냅다 샀습니다 *(-_-)* 크크 http://www.10x10.co.kr/shopping/category_prd.asp?itemid=180020&cdl=090&cdm=080&cdS=060 솔직히.. 요녀석.. 콧구녕에 들어갈라나? 했는데 들어갑니다!!! -ㅁ-)!!!! 이미지상으론.. 댑따 커보였던;; 코털 관리해요~ -,.- 킁킁~ ㅎㅎㅎㅎ 참참! 양군님이 사용하시고는.. 만족스럽다고 하셨습니다 'ㅡ'b
히히.. 귤한상자! 아침에 귤을 먹으려고 봤더니.. 한개가 남아있더군요.. ㅠ_ㅠ 아까워서 못먹겠... 다고 양군님께 메신져로 말했더니 아하핫!! 퇴근하시면서 사오셨더랬습니다! 므하하하하~ 귤 한상자에 행복한~ ^^ 한동안 또다시 귤걱정 없이 먹겠습니다! ^^ 므헤헷 역시 겨울엔 귤이죠! -_-)b!! 서방~ 고마와요!
風をさがして(바람을찾아서)원피스OP11 Mari Yaguchi with straw Hat - 風をさがして(바람을찾아서)원피스OP11 ほら、前に大切な 君が 待ってる 자, 봐요. 앞에 소중한 네가 기다리고 있어 始まったばかりの長い旅 勇気と愛と友情と 막 시작한 긴 여행은 용기와 사랑과 우정과 少しの遊び心だけ 持ち 続けていよう 조금 놀고 싶은 마음만을 계속 지니고 있자 僕らは地球のひとかけら 仲間が集まり少しずつ 우리들은 지구의 작은 조각. 동료가 조금씩 모이고 있어 形になっていくんだよ そこに必ず 風が吹いて来る(イェ~) 형태가 되어가는걸요 거기엔 반드시 바람이 불어오죠 (Yeah~) 風を感じよう 風を感じるんだ 바람을 느끼자 바람을 느끼는거야 涙 乾かしてくれる風を探しに 行こう 눈물을 말려주는 바람을 찾아서 가자 冒険の旅 誰かと出会うために 모험의 여행 누군..
베이비~ 베이비~ ♡ "기도해죠" 주현오빠 아가가 드디어! 태어나는 구나! .. ㅎㅎㅎ 임신했단 소식을 어렴풋 들었었던것 같았는데.. 벌써 일주일 남았다니 그 후.. 이 양반이 연락을 해도 안되고~ 메신져에도 안보이고 뭔일이 생겼나.. 란 생각을 하다가도.. "아니지.. 그럴리없어~ 그냥 휴가받아 쉬는걸꺼야! ㅡ.ㅡ;;" 라고.. 아니나 다를까..오늘.. "처갓집에서 무선인터넷.." 뭐시기뭐시기 하면서 메신져 접속 하신거! ㅋㅋㅋㅋ 사진보여달라해서 얻은 한장.. 사진 보면서 무쟈게 웃었다 어떻게 저렇게 닮아서 나올까.. 싶기도 하고 말이지.. 크크 "오빠!! 눈이 완전 오빠야!" 했더니.. "그래? ㅋㅋㅋ" 아직은 잘 모르겠다 .. 라던 오라버니 말과는 다르게... 너무 닮아버린 쥬니어~ ! 2010년 정마녀 주변에 쥬니어들..
싸늘하구나!!! 날씨가 싸늘 하죠~ 한파가 지나갔다고는 하지만.. 다시금 차가운 냉기운이.. 오늘 한가득 머금고 있는 하늘입니다. 사실.. 바람이 불기전까진.. 딱히 와닿진 않았죠 추운가? -_-)a"... 추위에 익숙해진건가?;; .. 부츠 밑깔창과 굽을 하러 구두방에 가는길... 전 뭔가 커다란 빙산과 맞닥뜨린.. 느낌이랄까요 ㅡㅡ).. 바람의 제왕이 온얼굴에 입김을 불어넣는 듯 했습니다 (왠지 어디선가 안좋은 냄시가.. (-_-);;..) (사실.. 코에 안좋은 냄새가 베어있던건.. 욕실청소에 과도한 락스사용으로 인한.. 부작용인듯 합니다;;) 아무튼 간에... 그렇게 구두방에 가서 구두를 고치고.. 다시 돌아왔죠 돌아오면서.. 오만가지 먹거리 충동도 생겼습니다 뻥튀기? (=ㅁ=) 하.. 튀김!!!? (=ㅁ=) 하..
나의 독서 취향 현실적인 품격, "사바나" 독서 취향 열대우림 외곽에 위치한 사바나 기후는 독특한 건기가 특징. 수개월간 비 한방울 없이 계속되는 건기 동안 사바나의 생물들은 고통스러운 생존의 분투를 거듭한다. 가뭄과 불에도 죽지 않는 강인한 초지를 기반으로 수많은 야생 동물들이 번성하는 '야생의 천국'인 동시에, 혹독한 적자생존의 장이기도 하다. 이곳은 또한 고대 인류의 원시 문명이 발생한 지역이기도. 건조한, 절제된, 강인한 생명력. 이는 당신의 책 취향을 표현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죽음의 건기를 대비하는: 죽음의 건기를 대비하는 생물처럼, 치밀한 계획 하에 쓰여진 정교한 책을 선호. 책이란 무릇 간결하고 정확한 내용이어야 함. 대초원 위의 야생동물 같은: 사바나의 고양이과 육식 동물처럼 유유자적 고상한 취향. 과격..
전국을 강타하는 눈;; 11시가 넘은 저녁.. 양군님이 컴터앞에 앉아있는 저의 손목을 잡고 창가로 마구마구 데리고 가는겁니다 사실.. 끌려갈때만해도.. "tv에서 뭔가 희안한걸 하나보다" 했는데 그..그게 아니더군요;; 창문을 열어주면서 "짠~!" 하는데 우어!!! 온통 하얗게 변해있는;; 굵직한 눈이 언제부터 내린거지?;;; 라고 생각이 들만큼 그렇게 눈이 쌓여있었습니다. 안그래도 9시가 되기전에 약국을 양군님과 걸어가면서 빙판길이 된 길을 조심조심 왔는데... 후...;; 낮엔 비가 와서 기온이 올라가려나.. 했거든요 그런데 저녁에 빙판길된걸보고.. "이..이건 아니야;;" 했지만 정말 눈이 내릴줄이야;; 서울의 그 폭설이후.. 이쪽으로 눈이 온다고 방송으론 들었지만 그래봤자.. 바닷가 주변이나.. 군산, 정읍 .. 뭐 이..
동지 "팥죽" 동지(冬至) 24절후의 스물두 번째 절기. 일년 중에서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 동지팥죽 동지에는 동지팥죽을 먹는다. 팥을 고아 죽을 만들고 여기에 찹쌀로 단자를 만들어 넣어 끓이는데, 단자는 새알만한 크기로 하기 때문에 새알심이라 부른다. 팥죽을 다 만들면 먼저 사당에 올려 동지고사(冬至告祀)를 지내고, 각 방과 장독, 헛간 같은 집안의 여러 곳에 놓아두었다가 식은 다음에 식구들이 모여서 먹는다. 사당에 놓는 것은 천신의 뜻이고 집안 곳곳에 놓는 것은 축귀의 뜻이어서 이로써 집안에 있는 악귀를 모조리 쫓아낸다고 믿었다. 이것은 팥의 붉은색이 양색(陽色)이므로 음귀를 쫓는 데 효과가 있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이처럼 붉은 팥은 옛날부터 벽사(辟邪)의 힘이 있는 것으로 믿어 모든 잡귀를 쫓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