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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이야기

코스트코

서아 엄마가된후... 지역카페에 가입을 하였습니다..
정확히는 서아가 꼼꼼이 시절부터네요~ㅎㅎㅎㅎ
요즘 그 카페를 자주 가는데...일부 엄마들 사이에서 희안한 붐이
있더군요...

그건바로 코스트코 (?)....;;

희안했습니다.. 뭔 대형마트를 지역을 넘어 다니시는지....
그렇게 매리트가 있었나......;;
.. 아시다싶이 코스트코는 연간 회원제잖아요..
그래서 구매대행도 있는것같고...

그런데 개인적으로 아무리 수입 기저귀며 생필품이 싸다고
굳이 코스트코까지야....;;; 대한민국 인터넷몰 다양한데....
코스트코만의 장점인 도매급 물품은... 어디서든 대량으로
구매하고 행사기간에 구매한다면 가능할듯한데...
전주에 코스트코 매장이 있는것도 아닌 대전까지 갈 필요가...
중요한건 이겁니다~! 대전까지 간다는것!!!!...;;
아니 굳이 왜....귀찮게왜......
그러니 저에겐 낯선 풍경인게죠~전 부천에 있을때도 안갔으니까요...

저도 코스트코 매력에 빠지면(?) 갈까요~
하지만... 역시 제 기준에서는..."굳이...그런곳까지.." 입니다
놀러가지 않는한 대부분 소량구매하는 저에게는 너무 낯선 풍경이네요~ㅎㅎㅎ
또 물품을 도매급으로 구매하고 싶음 ... 굳이 거기가 아니더라도 시장및 도매점을 가거나
대형마트 할인행사때 사도 꽤 살만하죠..


엄마가된 후로 관심없던것도...눈여겨 보게되네요
ㅎㅎㅎㅎㅎ.....

아무튼 신기해요.. 장보러 대전까지.....( -_-);;
제가 그렇게한다면 서울가서 장보고 친정에서 놀고 친구좀
만나다가 양군님 주말에 올라오게 하여 전주로 내려갈듯..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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